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형과니의 삶

죄짓지 말고 살아야 하는 이유 본문

친구들이야기

죄짓지 말고 살아야 하는 이유

김현관- 그루터기 2023. 2. 4. 00:33
죄짓지 말고 살아야 하는 이유

대전에서 치른 용옥이 아들내미 결혼식장에서 뜻밖에 공항에서 동고동락하던 친구를 만났다. 용옥이 와도 오랜 친구라는데.. 서로  " 어떻게 아는 사이야? 반갑구먼" 에 이어 친구가 하는 말!

 " 우리 정말 죄짓지 말고 살아야 해"~

그래 맞아, 넓지만 좁은 세상에서  이렇게 기쁜 날. 우연히 마주쳐도 얼굴 붉힐 일 없이 즐거이 악수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게 잘 살아야지. 그게 죄짓지 말고 살아야 할 커다란 이유라 하겠다.

2020.1.18

 

 

 

'친구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카르타의 친구에게  (0) 2023.02.04
친구를 기다리며  (0) 2023.02.04
2019년 송년의 만남  (0) 2023.02.03
두열이 딸 영은이 결혼하던 날 / 2019.11.16  (1) 2023.02.03
만월당 친구가 전화를 했다.  (0)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