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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애관 愛館 - 보는 것을 사랑하다 본문
영화를 사랑하는 집에서 愛館 / 사랑을 보아야겠다 愛觀
2017년 2월 어느 날, 윤 기형이라는 다큐멘터리 감독에게 메일을 받았다. 내가 쓴 '사라진 인천의 극장들'을 보고 연락을 하였다고, 인천에서 영화와 극장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을 인터뷰하고 자료를 취합하여 다큐영화를 제작한다고, 취지가 너무 좋아 흔쾌히 약속을 하고 감독님과 주안의 '우봉 다방'에서 만나 이런저런 영화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마 내년이면 영화가 제작되어 볼 수 있을테니 그때 뵙자고 악수를 하고 헤어졌는데, 약속했던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더니 4년이 훌쩍 지난 오늘에서야 카톡으로 시사회에 초대하는 연락이 도착했다.
그동안 참 많은 분들을 만나느라 애많이 쓰고, 자료구하느라 수고로운 생활들이 눈에 보이듯 스쳐 지나간다. 그 중에 제일이 아마도 제작비였을 텐데.부디 이 영화를 인천의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관람을 하고 격려를 한다면 윤기형 감독께서 생각하는 앞날의 계획이 옹골차게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
20일 아내와 함께 윤 감독님의 애쓴 결과를 참관하러 가야지..
2021.10.13 그루터기 김 현관
영화를 사랑하는 집 愛館에서 / 사랑을 보아야겠다 愛觀!
시사회 일정
(1)인천 10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애관극장
(2)서울 10월 21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건대 롯데시네마
1980년대의 `시네마 천국`이었던 인천.
당시 거리 일대는 극장으로 가득했고
그곳에서 수많은 영화인들이 꿈을 키웠다.
시간이 지나 모든 것이 바람처럼 사라져도
한국 최초의 극장 `애관극장`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역사를 증명해왔지만 그마저 사라질 위기에 놓인 지금.
누군가의 머릿속에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지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애관극장`을 추억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애관 愛館 보는 것을 사랑하다
나는 처음에 '보는 것을 사랑한다' 다큐멘터리를 시작하면서 동인천지역 사라진 극장들에 대한 고별사를 준비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촬영을 하면서 느낀 것은 '고별'이 아닌 '재회'였고, '절망'이 아닌 '희망'이었다.애관극장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굳건하게 존재하길 바란다. 윤 기형 P.D
윤 기형 P.D
윤 기형 P.D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ykhpd/222505443777
윤기형 감독님과의 인터뷰.
https://blog.naver.com/ykhpd/220942975961
https://alzade57.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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