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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lez moi d'amour 사랑의 말 / Juliette Gréco 본문
Parlez moi d'amour 사랑의 말 / Juliette Gréco
샹송은 클래식적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시를 연상시키는 가사로 세계에 그 명성을 떨쳤다. (들려줘요. 사랑의 말 Parlez-Moi Damour)은 그러한 명성에 걸맞게 아주 우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노래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 발표되어 부드럽고 감상적인 노래로 첫손 꼽히던 이 곡은 장 르느와르'가 1923년에 작곡하였고, 1930년에 뤼시엔느 보와이에가 레코딩해서 1930년 제1회 프랑스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들려주세요. 사랑의 말을…
다시 한번 해 줘요. 상냥한 말을….
당신의 멋진 말 솜씨는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아요.
언제까지나 당신이 그대를 사랑해 라는 근사한 말을 되풀이 해 주신다면…
마음의 상처도 굳은 맹세로 고쳐지는 거예요.'
가사 그대로 전형적인 사랑의 노래를 Juliette Gréco의 감미로눈 목소리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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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리에트 그레코(프랑스어: Juliette Gréco, 1927년 2월 7일 ~ 2020년 9월 23일)는 프랑스의 샹송 가수, 배우이다. 몽펠리에에서 태어났다. 몽토방과 보르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7세 때부터 파리에서 자랐다.
제2차 세계 대전 후는 생제르맹데프레의 지하 술집에 출입하면서 실존주의의 뮤즈로서 인기가 있었다. 그의 인기에 착안한 '지붕 위의 황소'라는 카바레 경영자로부터 권유받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함으로써 일약 스타가 되었다.
1951년에 도빌 콩쿠르에서 <나는 일요일이 싫어>를 불러 에디트 피아프상(賞)을 획득하였으며, 1952년에는 <로망스>로 디스크 대상, 1964년에는 피에르 마크 오를랑 작품을 노래한 음반으로 ACC 디스크 대상을 수상하였다. 프랑스어의 뉘앙스를 살려 시적인 샹송을 들려주는 매혹적인 목소리로 유명하다.
쥘리에트 그레코 / Juliette Gré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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