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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우연이가 만들어 보내 준 카네이션 본문

가족이야기

우연이가 만들어 보내 준 카네이션

김현관- 그루터기 2023. 5. 7. 14:30

어버이 날과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우연이가 만들어 보낸 카네이션 선물이다.
화학전문에서 꽃 전문으로 직종을 바꾼 우연이의 정성이 도탑다.

결혼한지 이제 3년..
때마다 분위기에 맞춰 요모조모 생각하며, 꽃장식하여 보내니 아내와 같이 살며 꽃 선물을 안 한 나의 손이 부끄럽다.

아주 오래 전 건축과 근무할 때 술자리를 파하고 길가의 화원에서 은환이 녀석이 집사람 드리라며 사서 쥐어 준 꽃다발을 아내에게 준 후로 지금껏 꽃을 아내에게 선물한 적이 없는데 세상 참  오래살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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