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형과니의 삶

구름 본문

일상이야기

구름

김현관- 그루터기 2023. 6. 14. 00:24

구름

* 장맛비가 주춤한 틈에 파란하늘과 구름들이 시원한 조화로움을 보여주고
연신 이마에 솟는 땀방울을 헤집느라 손 끝에는 소금기가 가실줄 모르는데

간간이 부는 산들바람이 열 오른 몸뚱이를 식혀주고
넓은 하늘을 바라보며 세상을 향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본다.

2010-07-28 14:52:41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학야구장- SK와이번즈와 LG 트윈스 시범경기에 가다  (0) 2023.06.17
이게 무슨 곤충인가요?  (0) 2023.06.14
나뭇잎 딱다구리  (0) 2023.06.13
2009년 중사모송년회  (0) 2023.06.06
기축년을 보내며~  (0) 20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