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70-80bpm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piano
- 60bpm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익숙해질 때
- y.c.s.정모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오블완
- 추억의도시
- blues&jazz
- 1mm 치과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male base vocal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碑巖寺
- jzzz&blues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uptempo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티스토리챌린지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male vocal
- Saxophone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Archives
- Today
- Total
형과니의 삶
아마꽃 닮은 친구들 본문
아마꽃 닮은 친구들
코흘리개 동네 친구들 셋 그리고 살가운 친구 하나..
언제고 만나면 마음이 평안한 친구들!
오금 저릴정도의 추운 날 종로에서 우리는 만났다.
약속을 정하고 시간을 맞추고,
그리고
기다림과 설렘.
이윽고 만났을 때의 안온함에
너털웃음은 터지고..
이런 상황 모두를
어릴 적 답십리 골목에서 다져진
우정의 소산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 우정에 서로의 배려와 신뢰를 담아
점점 된 사람들이 되고 싶고,
그렇게 삶의 방향을 정해
한발 한발 현실을 디디며
살아 나가고 있는 중인 게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좋은 친구들!
전상구,안중균,미쁜사람 그리고 나..
https://youtu.be/KZHs26XyvDw?si=7BpeMWjTx3AT3HZd
Flor de Lino(아마꽃) / Pablo Ziegler & Quique Sinesi
두 사람이 추는 춤, 탱고. 서로의 몸이 잠시 떨어질 수는 있어도 몸의 일부라도 반드시 닿아 있어야 하고 눈길을 떼어서는 안 된다. “탱고는 고결하다”고 했던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밴드에서 피아니스트였던 파블로 지글러와 기타리스트 끼께 시네시가 탱고 음악 ‘Flor de Lino(아마꽃)’을 재즈풍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가녀리지만 쉽게 꺾이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섬유를 제공해 주는 연보랏빛 아마꽃을 연상해도 좋겠다.
이 꽃의 꽃말은 ‘감사’이다.
'친구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인천북광장의 스케이트장 (0) | 2023.12.25 |
---|---|
“오늘 연안부두에서 점심 함께 할 사람 !“ (1) | 2023.12.23 |
山中對酌(산중대작) (1) | 2023.12.21 |
용자 Ten 송년모임 (1) | 2023.12.18 |
은찬이가 미국으로 돌아간단다ᆢ/ 2013.2.13 (0) | 202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