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황우창
- 碑巖寺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사르코지 #카콜라 부르니 #불륜 #남성편력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70-80bpm
- uptempo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익숙해질 때
- 졸업식 노래 #빛나는 졸업장 #진추하
- male vocal
- 티스토리챌린지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오블완
- Saxophone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y.c.s.정모
-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
- piano
-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추억의도시
- 빌보드 #노라 존스 #재즈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1mm 치과
Archives
- Today
- Total
형과니의 삶
튤립 5송이 본문
동인천에서 친구들 만나고 귀가하는데 큰애 부부가 왔으니 조금 빨리 들어오라고 아내에게 연락이 왔다. 엊그제 큰 애가 왔다 갔는데 이번에는 부부가 함께 왔다니 무슨 일일까 궁금하여 발길을 재촉하였는데..
며늘아이가 오늘 하버파크에서 열린 행사에 꽃장식코디를 하고 채 피지 않은 튤립 몇 송이가 남아 아내에게 주려고 들렀다고 하는데 불과 한두 시간 만에 환하게 꽃이 피어 집안을 부드러운 꽃의 미소로 밝혀 주었다.
우연이의 미소도 싱그럽고 성모상옆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꽃의 미소도 밝으니 올 한해 집안에 환한 기운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 잔잔하게 다가온 날이다. 2024.1.19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코님과 나 (0) | 2024.02.20 |
---|---|
큰애부부가 살아갈 집을 보고 왔다. (2) | 2024.02.18 |
아들의 애마 아방이 가다 / 2013년 2월 21일 (0) | 2023.12.14 |
60년전 즈음의 보코 (0) | 2023.12.14 |
노를 던진 작은 애 (0) | 202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