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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jzzz&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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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김상덕 개인전 / 자연의 조각 본문
https://youtu.be/qZHG-UMBCLA?si=9E4I8GiLTYkSbZUQ
자연 속의 인간,
인간 속의 자연
인간의 몸은 자연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은 우리의 일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습판사진이라는 독특한 기법을 통해 이 심오한 연결성을 탐구합니다.습판사진의 독특한 얼룩과 텍스처는 마치 흙이 묻어 있는 것처럼 자연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 내며, 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듭니다.습판사진의 과정은 물리적인 힘과 화학적인 반응의 조화 속에서 이루어지며, 이는 자연의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반영합니다.
사진 위에 남겨진 얼룩은 인간이 자연 속에서 경험하는 불완전함과 무질서,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을 상징합 니다.이러한 사진들은 우리가 자연 속에서, 그리고 자연이 우리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시각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인간의 몸과 자연을 하나로 엮어내는 시각적 시도를 통해 우리의 존재를 다시금 성찰하게 합니다.각각의 사진은 마치 흙과 같이 자연의 흔적을 담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자연과 얼마나 깊이 연결 되어 있는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이 전시를 통해 우리는 자연의 일부로서의 인간, 그리고 인간의 일부로서의 자연을 재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전시를 감상하며, 자연과 인간의 경계가 흐려지는 그 순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자연 속에,
자연이 우리 속에 존재하는 방식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24년 6월 김상덕
https://m.blog.naver.com/foto3570/223476806966
K.J.H의 관람후기
양모솜 같은 구름마저
둥실둥실 헤엄쳐가고
포스팅에서 본 갤러리는
여의도 현대Dpt.같은
느낌 풍겼는데
실제 갤러린 소박한 느낌
작아도 내실 있는
갷러리와 카페가^^*
전 오히려 퍼포와
드로잉 작업
첫 경험이라 매우
인상적였어요
50~60명 관람객들의
(남여 비율 반반)
응원과 격려속에 진행
순간적인 인상, 이미지를
빠르게 선으로 표현하는
것은 더 고도의 집중ㆍ표현ㆍ실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생하게
느꼈어요
역시 소식들 남겨 주셔서
반가웠고
갈땐 근처 가좌역서 내렸지만
끝나고 홍대까지 오랜만에 걸었어요 바뀐 가게들도
있고 아직 그대로인 곳도 있고
아직 전철타고 가고 있..
작가님 덕분 특별한 경험과
그림 남아 감사해요
부득 못오신분은 8월 한중문화관에서 작가님 전시 때 편히 또 만나영
모두 환절기 모두 건강하시고
굿밤ㆍ굿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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