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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인천 중구 여성합창단 4회 발표회 본문

가족이야기

인천 중구 여성합창단 4회 발표회

김현관- 그루터기 2022. 12. 18. 20:30

복코 중구 여성합창단 발표회

오늘은 집사람의 중구여성합창단 4회 발표일이다. 그동안 집안을 시끄럽게 하며 연습한 보람을 느끼던 날이기도 하다. 한 10여분 늦게 도착하여 2층으로 안내를 받아 독창 순서가 끝나고, 아래층으로 자리를 옮겨, 사진을 좀 찍었다.

한국가곡과 외국 가곡이 끝나고 인천 남성합창단의 시원한 찬조출연이 끝나고 뮤지컬 맘마미야에서 몇 곡을 차압해 그중 아이두 아이 두 아이 두 에서 잠깐 솔로를 한 집 사람의 모습이 매우 정겹게 느껴졌던 순간이다. 귀염성 있게 부르고 완벽하게 그룹과 함께 소화한 노래는 참 듣기 좋았다.

장모님이 저녁을 사신다며 굳이 끌길래 맛있게 부대찌개를 먹었다. 어머니는 지리산엘 놀러 가셨다가 느지막이 오셨던 모양이다. 작은애가 참석을 안해 맘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집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한결 좋다.

형과니이야기/가족사진 2006-11-29 18: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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