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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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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짦은 이야기

산다는 것

김현관- 그루터기 2022. 12. 26. 01:03

산다는 

살아온 게 다르고 
살아가는  틀려도 
살아갈 날은 같을  있지 

살아갈  다른 것은 
살아온  틀려서일지 몰라도 
이제라도 맞춰가면  거야

산다는 ,
혼자는 힘들어 
나만 사는게 아니라 너와 함께 살아야 하니까..

마꼴리는 동인천 삼치거리 인정의  
정다운 사징님께서 부쳐 주는 
바삭한 빈대떡과 함께 마시는 소성주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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