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male vocal
- 익숙해질 때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60bpm
- male base vocal
- 70-80bpm
- 티스토리챌린지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추억의도시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jzzz&blues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uptempo
- 碑巖寺
- piano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Saxophone
- 1mm 치과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y.c.s.정모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오블완
- blues&jazz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Today
- Total
목록인천이야기 (30)
형과니의 삶
선술집 김윤식 시인/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기호일보 2016.05.13 ▲ 김윤식 시인 "인천의 선술집도 전국적으로 유명했는데, 용동 ‘청대문’은 요즘의 ‘답동관’이나 ‘신포관’에 견줄 게 아니었다. 상투를 튼 안주과장이 산해진미를 모두 통솔했으며, 공평무사하게 손님이 묻는 대로 대답해 응했다. 얌전하고 상냥한 안주인이 손수 목로에 앉아서 그 많은 손님의 복잡한 셈을 한 치의 착오도 없이 해내는 수완이 놀라웠다.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는 방법대로 해 줬다. 안주청에 쌓인 것을 마음대로 가져가 굽든지, 찌든지, 삶든지 자유요, 또 대환영이었다. 술잔과 그 수효에 따라 술값만 내면 그만이었다. 5전은 술과 안주를 포함한 값이다. 한 잔 마시고 안주 열 개를 먹어도 좋다. 술꾼 여러 패가 쇠고기, 돼지고기, 닭..
사라지는 인천 양키시장… 디오라마로 기록하다 인천의문화/인천문화,전시,공연 2022-01-08 00:32:19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5329 사라지는 인천 양키시장… 디오라마로 기록하다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동인천역 북광장 쪽에 자리잡고 있는 양키시장은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과 그로 인한 이주 역사의 흔적을 담고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재개발로 사라질 운명에 놓여있다. 얼키고 설킨 양키시장 www.incheonin.com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904010000592 단골손님이 판매할 책 선정 `특별한 동네 책방` 문학소매점 판매할 책을 단골들이 직접 정하는 동네 책방이 있어 눈길을 끈다.단골들이 추천 목록을 정하면 책방 주인은 그 목록대로 책을 주문해 손님의 이름표가 붙은 책꽂이에 진열해 책을 파는.. www.kyeongin.com 손님들이 책꽂이 꾸미는 동네책방 '문학소매점'/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일제 가등정미소 파업 주동자 김응태를 발굴하다 이설야 시인, 김응태(1900~57) 생애 발굴 '작가들' 봄호에 실어 장남 김정일옹(97) 1년여간 4차례 인터뷰 김응태(1900~1957) 일제강점기 중구 신생동(현 동인천이마트 일대)에 있던 인천 가등정미소 노동자이자, 노동운동가, 항일독립지사였던 김응태(1900~1957)의 삶이 그의 장남 김정일(97) 옹의 구술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남의 구술은 1930~40년대 일제 수탈의 현장인 인천항 주변 여러 정미소들의 노동실태, 선미 여공들의 동맹파업, 일경에 낙인찍힌 노동자의 삶, 그가 교류했던 조봉암, 이승엽의 생애, 당시 인천항 및 일대 답동, 용동, 신흥동 등 생활현장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큰 것으로 보인다. 구술은..
한국의 ‘오랜’ 이방인, 화교의 어제와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 2만 화교, 한국에서 나고 자라 용모도 다를 바 없지만…“너희는 외국인” ● 母國 대만에서는 ‘한국인’ 취급 ● 취업 어렵고, 취업해도 업무상 차별 겪어 ● ‘국민’에서 ‘사람’으로 기본권 주체 확대하는 개헌에 기대 인천 중구 북성동 및 선린동 일대의 차이나타운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알베르트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의 첫 문장이다. 소설은 주인공 뫼르소를 통해 세상의 부조리를 고발한다. ‘이방인’은 카뮈 자신이기도 했다. 그는 프랑스 사회에서 ‘피에 누아르(PiedNoir)’라 불렸다. ‘검은 발’이란 뜻이다. 혈연상 프랑스인이지만 당시 식민지이던 알제리 태생에게 붙여지는 호칭이다. 이러한 태생적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