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를 보내며..

친구부부를 보내며..

정구네가 인천엘 왔습니다. 간짜장이 맛있다는 반점에서 점심을 먹고, 차이나타운의 짜장면박물관엘 들러 구경도 하고, 나비네 카페에서 차 한잔 앞에 놓고 이야기도 풀며, 카페 앞 복래춘에서 공갈빵과 월병도 샀네요.

그리고는 그만...
저어기 멀리 드림파크 꽃축제에 가보라 등 떠밀었습니다.

멀리서 찬구가 찾아왔는데 술 한잔 변변히 대작을 못해 보내니 그 마음이 아쉬울밖에...

근무만 아니면...

2014. 9.28 -그루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