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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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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야기

10월 인사 / 사랑하는 친구들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20. 09:51

 사랑하는 친구들~

가을이 익어가는 10월이구나! 이제 우리 주변의 나무들도 아름답게 물들어 가겠지 우리네 삶도 나무처럼 발갛게 물들고 넉넉한 마음으로 한번 더 주위를 돌아보며 보듬어 살아 갈 수 있으면 한다.

 이 외수씨의 글에

"당신이 다른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밤하늘에 별이 하나씩 돋아난다면
당신 때문에 생겨난 밤하늘의 별은
모두 몇개나 될까요?
설마 하나도 만들지 못한 사람은 없겠지요?"
라는 귀절이 있어..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돋아 난다는 밤하늘의 별... 생각만 해도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 새롭게 시작하는 10월에는 마음 한자락씩 넉넉히 내어주며 서로 따듯한 동행이 되면서  우정을 나누자..

기온이 점점 떨어지니 감기 조심하고 건강도 두루 살피면서, 결실의 계절이니만큼 모든 생활에서 알찬 수확 거두고 늘 웃음 가득 가득 채우며 평안한 10월 되자구나.

현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