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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도화동! 늘 그리운 이름 본문

도화동이야기

도화동! 늘 그리운 이름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29. 00:35

https://youtu.be/kLWwP8oiQvg?si=2Ww7I2WWrTDlQcDC

Amor Ti Vieta - Fedora, Giordano - Luciano Pavarotti 

사랑은 당신에게 사랑하지 않음을 금하는 것, 당신의 부드러운 손은 나를 뿌리치려 해도 진실로 나의 손을 꽉 쥐려고 하고 있소. 당신의 입이 "사랑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해도 당신의 눈동자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있구려!

 

도화동! 늘 그리운 이름

오랜 기다림이 그리움을 키워 커다란 반가움을 맞이 하게 하나 봅니다. 늘 마음속에 도화동을 품고 계시는 형,누나들을 볼 때마다 따뜻한 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자리해 주신 정인 누나와 덕연 형님 감사합니다. 오리고기가 몸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다른 음식을 주문해야 했는데  혜주야! 미안해.다음에 맛난 거로 먹자.

구수한 커피를 대접해 주신 든든한 응원군 동구 형님에게 감사드리고, 흔쾌히 파닭과 맥주를 지원해 준 집사람 제노베파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득이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만남의 즐거운 모습들을 보여 드리면서 다음에는 우리 모두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8-02-12

* 참석하신분..

이 명수 , 김 교민 ,조 덕연, 최 정인,김 국진,김 기수, 윤 석현,이 성룡, 수녀님, 조 은남, 김 종애, 김 현신, 고 동구, 김 민정, 이 창우, 김 현관, 지 혜주, 호 순복 (18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