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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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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수봉골의 화초들

김현관- 그루터기 2023. 2. 12. 09:53

수봉골 한 모롱이를 돌아  우연히 접어든 길목에 이름 모를 화초들이 무성하다.  공간을 가득 메운 화초들은 모두 크고 넉넉한 잎들을 벌리고 있다. 한낱 화초에 불과했지만 그 잎들은 으로 가득 차 보였다. 마치 세상에 주는 마음처럼.. 

그래! 화초처럼 주는 마음이 강하고 큰 사람을 만들겠구나..

용정초등학교 근처에서

수봉골의 화초들

형과니이야기/일상이야기

2022-05-04 1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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