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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안타까운 죽음들 본문

일상이야기

안타까운 죽음들

김현관- 그루터기 2023. 2. 14. 01:04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세상이 숨을 죽이고 있다.

참 안타까운 죽음들..

인생을 ,삶을..
마음껏 펼쳐 보이지도 못한 채
저 하늘로 간 영혼들의 흐느낌들.. 
 
이들에 대한 애도에 상처나 흠결이 없기를 바라며 삼가 154명의 영혼에 명복을 빈다.

이태원에서 커다란 사고가 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