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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Rainbow in the Sky / Zaha Torte 본문
Rainbow in the Sky / Zaha Torte
베토벤이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불렀던 기타와 독일어로 ‘화음(Akkord)’에 어원을 둔 아코디언 그리고 사람의 음성에 가장 가까운 음색을 가진 첼로, 이 세 가지 악기의 연주가 무지개처럼 다채롭고 풍성하게 어우러져 우리를 끊임없이 밑으로 잡아당기는 중력으로부터 잠시 놓여나게 한다. 하늘에 금이라도 간 듯 비 온 뒤에 말갛게 갠 하늘에 뜬 무지개의 약속을 기억하라고. 자꾸 기억이 희미해질 거 같으면 이 음악을 들으며 ‘자하 토르테(진한 초콜릿 케이크)’를 한입 먹어도 좋지 않을까.
Zaha Torte / Discography
2003년, 1집 '다실 유럽' 발매 (자체 제작)
2005년, 2집 '당신과 왈츠를 추고 싶다' 발매 (자체 제작)
2008년, '간식은 3유로까지'로 메이저 데뷔
[Member Profile]
토마루 토모하루 (accordion)
1980년 11월 20일생
팀의 리더로 자하 토르테의 반 이상의 곡을 작곡하고 있다.
1999년, 아이리쉬 음악을 접한 뒤 교토에서 아코디언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집시 음악, 파리 뮤젯트 등 동서 유럽 음악에 심취한다. 2003년부터 재즈, 음악 이론, 주법 등을 배워 현재 자하 토르테의 악곡 반 이상을 작곡해내기에 이르렀다. 2005년, 빅터 엔터테인먼트의 'dorlis'의 투어에 참여하기도 했다.
우에코 (guitar)
1981년 5월 22일생
고교 시절 오카야마역에서 이야기 스트리트 공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학생 시절엔 하와이안, 집시 음악, 아이리쉬 밴드 등에서 활동했으며 특유의 입담으로 자하 토르테에서 MC 역할을 맡고 있다.
요스케 (cello)
1981년 4월 21일생
첼로와 팀의 홍보를 맡고 있다. 4살부터 10여년간 클래식 첼로를 배웠다. 중학교 때는 펑크록에 빠져 레이몬스(RAMONES), 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 블루하츠(THE BLUE HARTS)에 심취해 있기도 했지만 대학에 입학해 자하 토르테를 만나 다시 첼로를 시작한다. 자하 토르테 외의 즉흥 유닛에선 댄서들과 함께 등장하거나 무려 여장, 전라 등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연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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