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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김 이홍 선생님과 이 근수 선생님 본문
김 이홍 선생님과 이 근수 선생님
앨범을 보다가 중학시절 지금의 내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두 분 스승님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을 보았다.수십년 지난 지금에야 눈에 들어 오다니. 스승답지 않은 교육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 어딘가에 두 분같은 스승님은 지금도 묵묵히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리라 믿는다.
김 이홍 선생님!
"나 어린 제자들에게 기를 세워주신 삶의 스승!"
눈을 항상 맑게 하고 ,크게 뜨며, 멀리보라...
그리고 가슴을 쭈욱 펴고 허리는 꼿꼿하게 하라 "
이 근수 선생님 !
틀림없이 상을 받을거라며 상부의 압력을 물리치고
나의 글을 추천한 소신과 강단이 있던 멋진 선생님!
하지만 상을 받은 뒤 각종 회유와 겁박으로 동료선생들에게 한 턱 낼 돈을 내놓으라는 흡혈귀 담임 깜상에게 받은 고통은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으니 어느 시기나 음과 양은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겠다.
김 이홍 선생님!
"나 어린 제자들에게 기를 세워주신 삶의 스승!"
눈을 항상 맑게 하고 ,크게 뜨며, 멀리보라...
그리고 가슴을 쭈욱 펴고 허리는 꼿꼿하게 하라 "
이 근수 선생님 !
틀림없이 상을 받을거라며 상부의 압력을 물리치고
나의 글을 추천한 소신과 강단이 있던 멋진 선생님!
하지만 상을 받은 뒤 각종 회유와 겁박으로 동료선생들에게 한 턱 낼 돈을 내놓으라는 흡혈귀 담임 깜상에게 받은 고통은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으니 어느 시기나 음과 양은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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