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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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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사는이야기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김현관- 그루터기 2024. 4. 9. 15:48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삶의 여정에서 막힌 길은 하나의 계시이다. 만약 우리가 전체 이야기를 안다면, 지금의 막힌 길이 언젠가는 선물이 되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게 될까? 길이 막히는 것은 내면에서 그 길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삶이 때로 우리의 계획과는 다른 길로 우리를 데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길이 우리 가슴이 원하는 길이다. 머리로는 이 방식을 이해할 수 없으나 가슴은 안다.    류시화 글

  • 박종화 4월 4일 오전 08:52  

    맛이 어떤지는
    먹어봐야 알겠지.
    식성도 개인에 따라
    다 다르니까요?!
     
    삶의 맛도
    미슐랭처럼
    별 개수로 평가 하...
    자기 자신만 아는거겠지,
     
    걸어가는 삶의 방향은 누구보다 스스로 잘 알거라는..  
    그러니 어려움이 있을때 믿음을 가지라는 얘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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