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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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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야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김현관- 그루터기 2022. 12. 18. 11:49

때로는 떠나가 버린 사랑에 가슴이 시립니다.
왜 그때는 그 사랑을 그렇게 몰랐는지,
그때 받은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었는지

하지만 사랑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받은 그 사랑은
당신 안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당신이 받은 사랑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승화할 수 있습니다.
받은 사랑만큼 또 누군가를사랑해 주세요.

진정한 사랑은 영원히 자신을 성장시키는 경험이다.  - M. 스캇 펙 -

1980.12.7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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