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blues&jazz
- y.c.s.정모
- 익숙해질 때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碑巖寺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티스토리챌린지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male vocal
-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추억의도시
- male base vocal
- 오블완
- 사르코지 #카콜라 부르니 #불륜 #남성편력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황우창
- 빌보드 #노라 존스 #재즈
- 60bpm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1mm 치과
- 졸업식 노래 #빛나는 졸업장 #진추하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Archives
- Today
- Total
형과니의 삶
작은 아들 경민이 본문
작은 아들 경민이 /가족이야기
2007-01-29 12:38:41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 작은 아들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늘씬하고 찰고무 같은 피부가 너무 매력적이고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날씬하던 아들이었는데, 수영을 그만 두자 마자 거침없이 불어 나는 몸매를 어찌할 수 없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심성이 유달리 좋았는데 학년이 올라 갈수록 반항기가 늘어간다.지금 사춘기라 그러려니 해야겠지만, 그렇다고 부모 된 입장에서 나 몰라라 할 수만도 없다.
사진은 작년에 인터넷 클럽에서 만난 누나와 같이 찍은 사진인 모양이다. 이후 옆의 아이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하는걸 보 그냥 회원 간의 만남 외엔 다른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아가씨가 참하게 생겼구먼...
한 해가 지난 지금은 무서우리만치 등치가 커져서 그나마 남아있던 저 사진에서의 풋풋함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누가 우리 아들 살 좀 뺏어 가 줘요.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모님 리마인드 웨딩사진 (0) | 2022.12.27 |
---|---|
아버지 회사 야유회 버스안 (1) | 2022.12.26 |
2016년의 소망 - 우리가족의 캐리커처 (0) | 2022.12.25 |
만 추[晩秋] (1) | 2022.12.25 |
황 혼 [黃昏] (1) | 202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