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섬을 품은 실내수영장

바다와 섬을 품은 실내수영장

 이곳은 영종도에 있는 하늘문화재단의 바다와 섬을 품은 실내수영장입니다. 수영장 밖에 그림 같은 섬이 보이는데 가까이 시도가 보이고 중간의 섬이 신도이며 멀리 뒤로 보이는 산이 강화도입니다.

하늘문화재단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건축을 하여 인천시에 기부체납을 하였지만 시와 구청과 공사와의 관리문제로 개관이 지연되었지요.. 얼마 전 관리주체가 市시설관리공단으로 정해짐에 따라 조만간 개관될 것으로 보이는데 건물등과 시설이 매우 잘 지어져 있어 앞으로 영종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이 곳에서 수영을 하면서 바다의 낭만과 섬의 운치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아주 새로울 것 같네요.. 관리자의 말로는 전국 어디에도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자랑을 하는데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개관하는 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수영솜씨들을 뽐내고 싶을 거예요...

2011 - 9 월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