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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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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20. 00:10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올해는 여름이라는 친구가 떠난다는 인사도 없이 슬며시 가버렸습니다.요즘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감기 환자들이 많아졌어요.저도 목감기로 며칠째 가랑거리다 나아지는 중이고 아내도 친구 모임 다녀 오고 나서부터 말하기 불편해 하던데 곧 나아지겠지요.

내일이 추석입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9.7 -그루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