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oma Beach 에서 바라 본 Mt. Rainier

  Tacoma Beach 에서 바라 본 Mt. Rainier 

 Tacoma Beach는 시애틀에 살고 있는 친구 기배와 아내와 늘 산책하는 곳이라면서 산책하며 보이는 저 산이 Mt. Rainier 로서  일년내내 눈으로 덮혀있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치를 보여 준다는데.. 여행을 가다 보면 살고 있는 동네의 경치가 더 아름다워 멀리 여행을 안 가게 된다는 친구의 멘트에 그렇지 그렇겠다라며 저절로 머리를 주억거리게 하는 이 한장의 사진 ! 
 
세계에서 두번째로 자연보존이 잘 되어 있다는 국립공원으로 서쪽으로 두시간 거리에 소재한 사진속의  Mt.Rainier, Seattle 는 직선거리로는 9 miles지만, 바닷물때문에 페리를 타던지 아니면 차로 65 miles 가야 된다는 곳!  보이는게 다는 아니라지만 눈을 뜨면  청량감이 가슴속으로 들어 오는듯한 저 곳에 살고 있는 친구가 부럽다.. 
 
"기배야! "~

" 이제 친구들과 한 번 만나 사십년동안의 회포도 풀고,너 사는 곳의 얘기도 들어 보고 싶구나!"

 "우리 그래야 되지 않겠니? " 

  8.15 그루터기

                 

                                                                      Toi, la reine de S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