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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Led Zeppelin 레드 제플린 본문
Led Zeppelin 레드 제플린
멤버
Jimmy Page(리드 기타) / 1945.1.9
Robert Plant(리드 보컬, 하모니카) / 1947.8.20
John Paul Jones(John Baldwin)(베이스, 키보드) / 1946.1.3
John Bonzo Bonham(드럼) / 1947.5.31 국적 미국
헤비메탈이란 단어는 비록 레드 제플린(Led Zeppelin)데뷔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헤비메탈 밴드의 선구자들로 불리기에 합당한 밴드는 레드 제플린이 아니라 야드버즈(Yardbirds), 크림(Cream),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어리언스(Jimi Hendrix Experience), 그리고 초기의 후(WHO)일 것이다.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 (Jimi Page)는 1963년부터 1965년 사이 영국에서 발매된 모든 음반들의 50~90%를 연주하였으며 동시에 야드버즈(Yardbirds)에 가담하여 처음에는 베이스를 연주하였으나 나중에는 제프 벡(Jeff Beck)과 함께 2중주의 리드기타를 연주하였으며, 그 2중주의 리드 기타 대형은 후에 올맨 브라더즈 밴드 (Allman Brothers Band)를 비롯한 수많은 그룹이 모방하는 최초의 선례가 되었다.
3개의 악기 및 리드 보컬 편성과 같이 완벽한 운용으로 후(WHO)와 비교되었던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은 순식간에 인기를 얻은 후, 70년대를 통해 수많은 인기 그룹들이 헤비메탈 사운드를 모방할 정도로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선정적이고 저질스러운 가사로 말미암아 자주 비판을 받았던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은 본토인 미국 언론으로부터도 찬사를 받은 적이 거의 없었다. 그것은 아마도 그들의 레코드회사인 아틀랜틱사가 주최하는 대규모 선전 캠페인을 통해서 손쉽게 인기를 얻었다는 사실 때문이었을 것이다.
미국에서 실황연주에 주로 의존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최초의 외국 록 그룹인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은 1969년 이후 정기적으로 흥행기록을 깨뜨렸다. 70년대 결정판의 하나임이 틀림없는 〈Stairway to Heaven〉으로 1971년 말에 인정을 받게 된 그들 그룹의 인기는 1973년에 이르자 언론에서도 결국 인정하게 되었다. 그들은 1977년에 마지막으로 미국 순회공연을 하였다. 1980년 9월에 70년대 가장 훌륭한 드럼연주자로서 그룹 후의 키스 문과 쌍벽을 이루었던 존 본햄이 세상을 떠난 후 레드 제플린은 해체되었다.
지미 페이지는 10대에 일찍 기타를 다루기 시작했으며, 후에 닐 크리스찬과 크루세이더즈와 함께 연주 활동을 한 다음에 예술대학에 2년간 다녔다. 졸업 후 다시 음악활동을 시작하면서 그는 곧 세션 기타리스트가 되었고, 1963년부터 1965년 사이 영국에서 발매된 음반들의 절반 이상을 연주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69년 초에 그들은 처음으로 미국 순회공연을 하였는데, 이때는 바닐라 퍼지의 백 밴드에 불과했지만, 이후 곧 레드 제플린이 급성장하면서 아울러 헤비메탈 록의 선구자로 발전하게 되었다.
1977년에 레드 제플린은 미국 순회공연을 하며 초만원인 군중 앞에서 3시간이 소요되는 마라톤 연주를 하였는데, 불행하게도 그 기간에 불미스러운 난투극이 벌어졌다. 오클랜드 콜로세움에서의 쇼 막간에 프로모터인 빌 그레이엄 측 멤버 세 사람이 레드 제플린의 매니저 피터 그랜트와 드럼 연주자 존 본햄, 그리고 그룹을 수행한 다른 두 사람에 의해서 폭행을 당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이 사건은 오만하고 무분별하며 잘난체하는 이미지였던 레드 제플린의 오명에 사건만 하나 더 늘어나게 되었을 뿐이었고, 그 이후 그룹 활동은 저조하였다. 1979년에 그들은 [In Through the Out Door]로 다시 등장하여 <Fool in the Rain〉으로 주요 히트를 기록하였다. 1980년 9월 25일 윈저에 있는 지미 페이지 집에서 존 본햄이 사망한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술 잔치 후에 구토제를 과용한 것이 사인이었다. 결국 그 해 12월 4일에 레드 제플린은 그룹을 해체한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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