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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寒山詩 - 세상 일등 간다는 사람들 보니 본문
세상 일등 간다는 사람들 보니
세상 사람 웃음감 되기에 넉넉하네
집을 떠나와 제 몸을 괴롭히며
세상을 속여 도(道) 닦는다 하는구나
버젓이 가사.장삼 입었다 해도
그 속에는 벼룩이 들끓고 있네
차라리 모든 것을 버리고 돌아와
바로 마음의 왕(王) 알아 가져라.
寒 山子 256
說
위선적인 승려를 질책한 시!
이 주제는 한산시에 계속 반복되는 것 중의 하나이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의 왕, 즉 천진(天眞)을 회복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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