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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어느 날 문득.. 본문

일상이야기

어느 날 문득..

김현관- 그루터기 2023. 5. 13. 22:05

 

어느 날 문득,
보고 싶을 때..

그냥 찾아 갈 수 있어 좋다.
멀지 않은 가까운 곳에 보고 싶은 이를 찾아 볼 수 있어 좋다.

터덜 터덜 걸어 갈 때
밝고 알록달록한 꽃이 많이 피어 있으면
정말, 걷는 걸음이 조금은 가벼워 좋다.

어머니..
기경이..

.# 별빛당..만월당..

 

# In my life
이 노랫말이 내 마음과 잘 맞아 떨어지네..

2023.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