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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놔주되 잊지는 말자 본문

철학,배움,지혜

놔주되 잊지는 말자

김현관- 그루터기 2023. 7. 12. 11:27

놔주되 잊지는 말자

知識 ,知慧 ,生活/지혜,지식,좋은글

 

놔주되 잊지는 말자

정치는 잔인하다. 아니, 비열하다. 사람을 도구로 쓰고 버린다. 최근 한 인물의 등장과 퇴장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넘어 환멸이 느껴진다.

좋은 학벌에, 젊음에, 여성에, 워킹맘이라며 넘버3’로 내세웠다. 극히 계산적이다. 필부 개인사는 공직으로 옮기는 순간, 절대적 잣대가 작동한다. 알았다면 몰염치이고, 몰랐다면 직무유기다.

정치는 이번에도 방치했다. 상처만 줬다. 누가 돌을 던질 수 있나? 문제는 돌을 맞아야 할 정치가 돌을 던진다. 이제 그만 놔주되, 기억은 꼭 하자. 정치란 괴물을. 그리고 함부로 나서면 다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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