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추억의도시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male base vocal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碑巖寺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사르코지 #카콜라 부르니 #불륜 #남성편력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오블완
- male vocal
- 익숙해질 때
- 1mm 치과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y.c.s.정모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60bpm
-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
- 황우창
- 졸업식 노래 #빛나는 졸업장 #진추하
- 빌보드 #노라 존스 #재즈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티스토리챌린지
- blues&jazz
Archives
- Today
- Total
형과니의 삶
글씨가 짤려서 조금 아쉽군 본문
노래를 부르는지, 시 낭송을 하고 있는지..
청량리 그리스도 교회 다니던 시절의 문학의 밤 한 장면인 것 같다.
사진 속의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당최 기억이 나지를 않는데, 사진 뒤 쪽에 재미있는 메모가 적혀 있다.
"글씨가 짤려서 조금 아쉽군"
'.... 에의 찬양'의 윗부분에 뭐라고 적혔을지 또 사진은 누가 찍어 내게 전해 주었을까 기억이 안 나는데 바로 다음 스캔을 한 아랫 사진 뒤에도
"1975. 소양댐, 작년에 가족놀이 갔다가 오빠가 찍은건데 애교로 봐줘! "
이렇게 글씨체로 적어서 전달한 것을 보면 오빠가 있는 여학생은 틀림없는데 역시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내일 진성이에게 물어보면 혹시 알 수 있으려나?
그나저나 내가 저렇게 숫기가 많은 사람이 아닌데 저렇게 강단에 나와 무엇인가를 주절대고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용하다.
20223.8.9
1975. 소양댐
작년에 가족놀이 갔다가 오빠가 찍은건데 애교로 봐줘!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아깨비 (1) | 2023.08.20 |
---|---|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0) | 2023.08.16 |
1972년 졸업사진 경복궁에서.. (0) | 2023.08.09 |
세례 요한의 축제 (0) | 2023.08.07 |
쌈지길의 초상화 (0) | 2023.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