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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묵매(墨梅) 본문
묵매(墨梅)
사물의 이치에 감상할 거리가 있어
매화를 버리고 묵매를 취했네.
아름다움을 품으면 가장 아름다운 걸 알았으니
겉모양 꾸미는 것이 어찌 좋은 감이랴.
스스로 감추어 옛성현을 따르고
티끌 속에 함께 묻혀 속세의 시샘을 피하네.
복사꽃과 오얏꽃을 돌아다보니
시중이나 들기에 알맞겠구나.
墨梅 1633
物理有堪賞,捨梅取墨梅
含章知至美,令色豈良材.
自晦追前哲,同塵避俗猜,
回看桃與李,猶可作輿臺
孤山 尹善道 詩選
설곡 어몽룡(雪谷 魚夢龍, 1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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