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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사간 이연지의 시에 차운하다 본문
사간 이연지의 시에 차운하다
때가 오면 혹시 위태로운 말 하기가 쉽고
세력이 없어져도 세상을 잊는 사람은 드물어라.
팔베개를 하니 저절로 저녁잠이 편안해지고
책을 읽으니 아침에 배고픈 것도 깨닫지 못하겠네.
뱁새가 바야흐로 멀리 날아가는 봉새를 비웃지만
복사꽃 오얏꽃이 어찌 계수나무가 늦게까지 향그러움을 알라.
근심과 즐거움 옳고 그름을 모두 내어버리고
유유히 세상 만사를 하늘의 기미에 맡겨 두네.
次李司諫延之韻 1666
• (원주)이연지의 이름은 [무]이다.
孤山 尹善道詩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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