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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정동진과풍수원

김현관- 그루터기 2022. 12. 29. 18:19

기경이와  내가  술자리에서 우연히 말을 꺼내고  일주일도 안되어 떠나 찍은 사진들이다. 동해에 원자력발전소에 근무하는 동창 성욱이와 정선에서 주로 카지노를 상대하는 택시사업을 하는  대형이를 만나러 가며 오며 찍은 사진들이다.  

내가 찍고 인화해서 기경이에게 주었던 사진인데 막상 블로그에 올리려니 내가 가지고 있던 사진이 분실되어 기경이가 가지고 있던 사진을 1년 전에 빌려놓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엊그제 집사람이 애들 방을 정리하다 조그만 상자속에 고이 잠들어 있던 사진뭉치들을 찾아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6 년이나 지난 사진이고,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추억을 반추한다는 타이틀이 맞는것 같다.

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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