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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male vocal
- 오블완
- 60bpm
- blues&jazz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y.c.s.정모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티스토리챌린지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추억의도시
- 碑巖寺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1mm 치과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익숙해질 때
- 70-80bpm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jzzz&blues
- piano
- Saxophone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male base vocal
- uptempo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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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이야기/뉴에이지 (42)
형과니의 삶
https://youtu.be/IoWhzQj3jDo 솜사탕과 뭉게구름, 데이볼 Davol / The Hope 전통악기의 고전적인 음향에 비하여 첨단 전자악기의 생동감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것이 데이볼(Davol)의 음악이다. 맑고 투명한 음색과 가벼운 리듬이 있는 음악이다. 데이볼의 네 번째 음반 《Open Book》은 중남미 어느 종족의 풍물을 주제로 하여 열 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는데, 마치 수채화처럼 싱그럽고 가볍다. 신시사이저 합성에 의한 스트링 앙상블을 바탕으로 아메리칸 플루트와 켈틱 하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음을 이룬다. 웅장한 퍼커션의 에코 효과에 의한 반향감이 또한 연주공간의 크기를 느끼게 해줄 만큼 시원스럽다. 특히 이 음반의 〈The hope〉와 〈Within her reach〉 트랙이..
https://youtu.be/x3BkUknxAk8 아일랜드에 부는 바람, 클라나드 Clannad - Theme From Harry's Game - Live At Bath (Official Performance) 클라나드(Clannad)는 전통적인 켈트 선율과 팝을 이어주는 음악으로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이다. 그룹 이름인 클라나드는 아일랜드 언어로는 가족(Family)이란 뜻으로 풀이되는데, 1970년 당시 브라오난 집안의 3남 2녀의 멤버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모두 엔야의 형제들이고 엔야는 1979년에서 1982년까지 그룹에서 활동했으나 이후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클라나드는 처음에 아일랜드의 민속 음악제 (Folk Festival)에 참가하여 입상하면서 이를 그룹 활동으로 연결..
https://youtu.be/QzmpqPY-Tro 정원과 수채화, 케빈 컨 케빈 컨(Kevin Kern)은 자신을 감각주의자(Sensualist)라고 표현하고 바흐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바로크 음악의 구조를 신봉하는 이 감각주의자의 음악은 독특하게 간결하고 밝은 선율로 표현되는 특징을 보여준다. 유아 시절부터 피아노 개인교습을 받아 일찍이 콘서트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웠다거나, 생후 한 살 반이 되었을 때에 벌써 자기 머리보다 높은 피아노 건반에서 고요한 밤 (Silent Night)을 칠 수 있었고, 두 살이 되었을 때에는 스무 곡이나 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양손으로 연주했다는 이야기와, 열네 살에 '웰 텀퍼드 클라비코드(Well Tempered Clavichord)' 라는 피..
https://youtu.be/9HiTKFNs7tU Shenandoah / american acoustic / tingstad and rumbel 촛불이 있는 식탁, 또 다른 모습의 뉴 어쿠스틱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음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랄프 일렌베르게르(Ralf Illenberger)는 독학으로 기타 연주 기교를 습득한 독일계 음악가이다. 시골의 댄스 밴드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했고 후에 발표한 그의 음악에서는 레오 고트케(Leo Kottke)의 기타 연주나 안드레아스 볼렌바이더(Andreas Vollenweider)의 하프 연주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유럽에서 이미 일곱 장의 기타 연주 음반을 제작 발표한 후에 랄프는 나라다 레코드사와 계약하기에 이른다...
https://youtu.be/NL19ktUAdlU 비발디의 환생, 라파엘 오클라호마 툴사(Tulsa)의 한 자선 수녀원에서 자란 라파엘(Raphael)은 외로운 어린 시절을 고전음악과 그레고리아 성가' 교습으로 채웠다. 13세 때에는 바로크 음악에 심취하게 되는데, 특히 비발디 (Vivaldi)의 음악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비발디에게서 자신과의 동질성을 강하게 느꼈다고 피력한다. 그것은 비발디가 카톨릭 수도원의 사제였다는 점뿐만 아니라 교리나 예배 또는 성가를 소홀히 하면서 분방하게 다양한 음악에 큰 관심을 두었고 자신도 주체하지 못할 만큼 충동적인 감상에 몰입하곤 했던 점 때문인 것으로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을 외롭게 보내야 했던 성장 환경에 대한 보상 행위인지, 60년대 말 라파엘..
https://youtu.be/mqPxSdPph8A 유키 구라모토 Yuhki Kuramoto / 추억 Reminiscence 허무한 심미주의, 유키 구라모토 유키 구라모토 Yuhki Kuramoto / 추억 Reminiscence 일본계 음악가에 의해 연주되는 뉴에이지 음악의 섬세하고 유려한 모습들이 근래에 들어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선다.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는 1951년 일본 사이다마에서 출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후에 훌륭한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대성할 자질을 보여주었다. 대학 교육과정은 음악이 아닌 물리학을 택하여야 했으나 천부적으로 무척 섬세한 감성은 그를 다시금 음악으로 선회하여 피아노 건반을 택하게 만든다. 1986년 (Lake Misty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