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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1mm 치과
- 60bpm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y.c.s.정모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male vocal
- piano
- male base vocal
- uptempo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70-80bpm
- 오블완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티스토리챌린지
- blues&jazz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jzzz&blues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익숙해질 때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추억의도시
- 碑巖寺
- Saxophone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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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이야기/재즈 (109)
형과니의 삶
https://youtu.be/WRaU_Z-FH94 The Trio (Walter Norris, Billy Bean and Hal Gaylor) - Smoke Gets in Your Eyes 잘 드러나지 않는 우수 The Trio : 빌리 빈, 할 게일러, 월터 노리스 삼중주 Riverside Records 1961 리버사이드 레코드에서 1961년에 발표한 『삼중주』. 드럼 없이 기타, 피아노, 베이스만으로 편성된 아주 나긋하고 낭만적인 연주가 담겨 있다. 특히 「그대 눈에 비친 우수(Smoke Gets in Your Eyes)」는 지금까지 들은 여러 버전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아름다워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듣곤 한다. 빌리 빈과 월터 노리스는 잔잔한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0년대 초반에 세상을 떠났다. 유..
https://youtu.be/EWZdX1W02ik 2022 인천음악창작소 뮤직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인천에서 제일 오래 된 재즈클럽 버텀라인! 1983년에 오픈한 인천최초의 재즈클럽 버텀라인은 지금까지 1500회 이상 크고 작은 공연을 이뤄냈다. 벌써 40주년이라니. 정말 축하해요.. 그 세월 지나며 내 머리는 반백에 뒷머리가 벗겨져 할배가 되었는데 정선씨는 재즈를 품고 살아서인가,나이가 안들어. 아직도 그대로일세.. 버텀 라인은 인천에서 꽤 유명한 재즈카페이다. 카페가 위치한 건물 자체가 개항기의 양품점 건물로 인천의 개항기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카페이다. 무엇보다도 전문적인 재즈음악과의 만남이 첫 번째 즐거움이요, 재즈를 즐기기에 더없이 펀한 분위기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음이 그..
https://youtu.be/r-LsgxSCd3Y Noon - Sunny 오오사카에서 태어난 한국계 일본인 중학교때 TV 광고에서 해리코닉 주니어의 노래에 매료되어 재즈에 빠지게 되었고 동시에 가수의 꿈을키웠다는 "눈" 오폐라 가수였던 모친의 영향으로 노래부르는 것이 생활의 일부였다 사춘기때는 엘라 피츠제널드 와 빌리 홀리데이의 음악도 듣고한편으로는 디즈니 만화영화나 오드리 햅번의 영화를 즐겨 보는 꿈많은 소녀였다 2004년에 대뷔앨범이 한국에서도 발매되었고 6월에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으로 조국인 한국을 방문 하였다 포근하고 싱그러운 감성과 편안한 음색으로 노래하는그녀는 독창적인 존재로 높이 평가받고있으며 앞으로는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일본재즈 보컬계 의 희망이다.
https://youtu.be/en3uU1k_B-o Apres Un Reve / 롤랜드 한나 Sir Roland Hanna 의자에 앉아 두 다리를 농염하게 벌리고 한쪽 손으로는 담배를, 한쪽 손으로는 자신의 음부를 만지는 듯한 자세로 묘한 표정을 짓는 재킷. 도색 잡지에나 있을 법한 포즈여서 사뭇 자극적이고 퇴폐적이다. 뚜껑을 열고 공개하면 뭔가 충동적이고 뭔가 은밀한 것을 느낄 수 있을 듯이 보인다. 하지만 수록된 음악들은 재킷과는 정반대다. 자유로운 스윙감을 보여주면서도 한결같이 우아하고 세련된 작품들이다. 이미 재즈로도 많이 연주된 클래식의 명곡들, 슈베르트의
https://youtu.be/ju_92l0El-0 20세기의 재즈쇼팽이 들려주는 마지막 연주 Bill Evans - We Will Meet Again (1979 Album) 재즈를 한국인들과는 끝끝내 친해지지 않는 음악 장르라고 이야기한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음악시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도 그 규모가 세계적으로 성장했지만, 특정한 분야에만 편중된 성장이라 록이나 재즈 뮤지션들은 오히려 예전만 못한 대우를 받고 있어 안타깝다. 아직도 재즈가 생활 속으로 파고들지 못한 채 '그들만의 리그' 되어버린 것은 사람들의 세 가지 선입가견 때문일 것이다. 첫째는 어려운 음악이라는 것, 둘째는 시끄러운 음악이라는 것, 셋째는 졸린 음악이라는 것. 가만 보면 세가지 선입견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다. 시끄러운데 ..
https://youtu.be/LSvo9BQCuMw Jamie Cullum - Twentysomething (Full Album 2003) 21세기 재즈의 신형 엔진 Jamie Cullum - Twentysomething (Full Album 2003)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보는 것은 아주 흥미진진한 일임에 틀림없다. 대중은 쉴 새 없이 슈퍼스타 · 아이돌 천재에 열광하고, 그 열광의 온도는 천재의 나이에 반비례하게 마련이어서 미디어는 늘 어리고 당찬 바이올린 연주자를, 피아노 천재를 기타 신동을 찾아내 대서특필 하고야 만다. 처음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의 연주를 봤을 때 10살짜리 꼬마가 보여 주는 가공할 만한 연주에 입이 딱 벌어졌지만, 한편으로는 저렇게 하기 위해 감내했을 혹독한 연습과 강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