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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이#윤석이
- #휴양지의 음악 #코파카바나 #배리 매닐로우
- male base vocal
- 모처럼 수봉산에 올랐다.
- 동석형기일#6월26일
- 황윤기
- 60bpm
- uptempo
- jzzz&blues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piano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무릉계곡#김금복#미천골#김석민#김현관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Saxophone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blues&jazz
- 1mm 치과
- 오블완
- 추석#한가위#인사말
- 용자회#광진이부부#두열이부부#석이부부#윤석이부부#현관이부부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티스토리챌린지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male vocal
- 황윤기의 세계음악 여행dj
- 황철현#꾸지뽕삼계탕#카페포조#우현갤러리#빈티지뮤직카페#찬송교회#이영경#스피커메이커#우현로90번길19-11#01038150679#동인천
- 70-80b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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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이야기/팝 (109)
형과니의 삶
https://youtu.be/IVvkjuEAwgU 딸 아이샤를 보기 위한 '지상의 15분 'Isn't she lovely. 스티비 원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1950 - 미국) : 1963년 1집 앨범 수상, 2009년 미국 의회 도서관 거쉰 평생공로상, Isn't she lovely (그녀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Less than one minute old (1분보다 어린 그녀) Londie it could have not been done Without you who conceived the one That's so very lovely (론디, 당신이 이 아이를 갖지 않았다면 이 모든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요) 사랑하는 딸을 위해 곡을 만들고 부른 노래 는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https://youtu.be/NNiTxUEnmKI Europe / The Final Countdown 팝의 제3세력 차가운 고대의 신화와 뜨거운 영웅의 전설을 간직한 『에다Edda』, 그리고 전승시가를 기록한 『자가스Sagas』의 땅을 많은 이들이 막연한 동경을 품고 그려본다. 바깥에 사는 이들에게 유별나게 칭송받는 나라, 즉 '타자 환상'의 대상인 인도만큼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한국의 어떤 음악인이 북유럽 국가들을 둘러보고 “정말 사람 사는 것처럼 살더라"며 부러워한 일을 기억한다. 그런가 하면 현지의 어떤 음악인은 “여긴 참 심심하고 재미없는 곳”이라며 너스레 떠는 것을 본 기억도 있다. 북유럽의 위치와 자연이 자아내는 신비로움 때문인지 그 동네의 음악에서 청명함이나 서늘함을 찾아내려는 사람들도 종..
https://youtu.be/PdrpHvEUOno Declaration of Dependence - Kings of Convenience [Full Album 2009] Declaration of Dependence - Kings of Convenience 2009년 10월,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는 5년의 긴 기다림끝에 [Declaration of Dependence]로 돌아왔다. 브러쉬 드럼 하나 들어 있지 않은, 오직 그들의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로만 채워진 어쿠스틱 앨범이었다. '언플러그드’에 훨씬 가까워진 사운드 속에 함께 음악을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그들의 음악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위로를 받았는지 모른다. 이야기는 이렇다. 늘 안정적인 아이릭과 티 없..
https://youtu.be/vRVSfdS8VLY 인생의 아이러니 머물다 떠나는 자화상 케렌 앤 Keren Ann의 케렌 앤 Keren Ann (2007년) 국적이나 지역으로 집약되는 경계에 대한 강박에서 자유롭다면, 케렌 앤이 이스라엘에서 태어났으나 독일계와 인도네시아계의 혼혈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살았고, 뉴요커로 살아가고 있다는 등의 이력과 흔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인종과 지역의 경계가 옥죄이는 생각과 감성의 틀이 답답해서 늘 자유를 원하는 우리는, 그녀의 노래가 아름답고도 허무한 까닭과 부재不在가 선물하는 상실감과 위무를 찾으며 거쳐 온 그녀의 인생행로를 그 이력 안에서 가볍게 상상해 볼 뿐. 2003년부터 국내에 모던하고도 복고적인 프렌치 팝 그리고 묵상적이며 몽환적인 포크의 조용한..
https://youtu.be/LQDYEuRrEwk 40년 동안 아름답게 걸려 있는 태피스트리 / 권오섭 Will you love me tomorrow? / Carole King & James Taylor 친한 후배이자 기타리스트인 M이 급히 상의할 것이 있다며 심야에 내 작업실을 방문했다. M은 당시 아름다운 연상의 여인에게 푹 빠져 있었는데, 연애가 시작되고 도무지 M의 얼굴을 구경할 수 없었기에 팔불출' 이라는 비아냥거림을 듣고 있던 처지였다. M과 사귀던 누나는 나보다도 2 ~ 3 살이 많은 유능한 커리어우먼이었다. 나이보다 5~6살 어려보이는 것은 물론, 여성스럽고 똑똑하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기까지 한 흠잡을 데없는 여성이었다. 게다가 자수성가해서 경제적인 여유까지 있었으니, 대략 궁핍하고도 '..
https://youtu.be/mwh1YQn1xjg Nick Drake - Bryter Layter [Full album] + Link Nick Drake - Bryter Layter 《Bryter Layter》는 영국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닉 드레이크의 두 번째 정규 음반이다. 1970년에 녹음되어 1971년 3월 5일 아일랜드 레코드에 의해 발매된 이 음반은 그의 다음이자 마지막 스튜디오 음반인 《Pink Moon》이 드레이크가 모든 곡을 솔로곡으로 연주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그의 마지막 음반이 될 것이다. 《Five Leaves Left》와 마찬가지로 이 음반에는 무반주 곡이 없으며, 드레이크는 영국의 포크 록 그룹 페어포트 컨벤션의 일부와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존 케일, 비치 보이스의 세션 드러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