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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碑巖寺
- 사르코지 #카콜라 부르니 #불륜 #남성편력
- 익숙해질 때
-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60bpm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빌보드 #노라 존스 #재즈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티스토리챌린지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y.c.s.정모
- 퓨전재즈의 열풍 #장본인 #색소폰 #케니지
- 이어령#눈물한방울
-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male base vocal
- 졸업식 노래 #빛나는 졸업장 #진추하
- 오블완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황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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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Memories of autumn - Fariborz Lachini (Golden Autumn 2) Fariborz Lachini는 Iranian-Canadian 작곡가.제작자이며 영화음악, Neo Classica, Newage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Iran과 France에서 작곡가로서 남다른 경력을 쌓았다.Fariborz Lachini 작품의 특색은 독특한 중동의 선율과 악기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그것은 30년 닦아온 경지이다. Fariborz Lachini는 Persia 태생으로 1949년 생이다. 25개 이상의 앨범을 냈으며 120개영화 음악과 10년이상의 TV씨리즈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Toronto에 거주 https://youtu.be/Im8LgRMKK0Y

In My Dreamy Infancy ㅡ Praha 북유럽풍 New Age의 신성 Praha의 1집 앨범 'White Nihgt' 의 수록곡 Wait For Long.피아노 연주와 현악 세션 정도가 보편적이었던 뉴에이지 연주 음반이 풀오케스트라를 동원해 완성된 점이 독특하다 웅장하고 푸근한 한편, 까닭 모를 애수와 낭만이 함께하는 북유럽 음악 특유의 감성과 동양적인 서정성을 내비치는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이룬다 Praha(프라하)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는 고요하면서도 우아한 멜로디에서 비극적인 사랑 아픔을 표현하는 격정적인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프라하의 음악은 음악적인 스케일면에서나 다양성에서 기존의 뉴에이지 음악들과는 다른 모습이다 https://youtu.be/41Lw81SneEs
노성악가와 팝스타의 죽음 2009-06-27 23:42:11 흰머리 휘 날리며 구수하면서도 묵직한 저음으로 명태를 부르던베이스 오 현명씨가돌아 가셨다. 학창시절 그 구수한 노래의 매력에 빠져집 앞산에 올라 목청껏 불러대며 자아도취에 빠진 때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부른 노래말과 같은 삶을 살았다.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시와 안주가 되어 짝짝 찢어지어 내 몸도 없어질지라도 이름만 남아 있기를 바라는 명태.처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처럼 영원의 삶으로 되 돌아갔으며,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구름 손짓하면은 돌아가리라의“歸天”처럼 아름다운 이세상에서의 소풍을 끝내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

영화에서 느껴보는意味 54년에 아카데미상을 수상한이라는 이탈리아 영화를 아십니까?그 영화의 주인공 젤소미나는 좀 바보스러웠습니다.남자 주인공 잠파노에게 젤소미나는 끌려다닙니다.젤소미나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잠파노에게 끌려 다니면서도,바로 거기서 살 맛을 느끼면서 지냈습니다 어느 날,잠파노가 오다가다 만난 동업자 비슷한 마르코라는 친구와 싸우게 되었습니다.잠파노가 싸워서 마르코를 두들겨 팼는데,그것이 경찰에 들켜서 잠파노는 유치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젤소미나는 자기가 매달려 있던 그 사람이 갑자기 유치장에 갇히게 되니까,자기의 존재 의미를 더욱 찾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내가 왜 살아야 되는가"하는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실의에 빠져 버립니다.그것을 보고 마르코가 젤소미나에..

https://youtu.be/dgxRw-f6U_k E.D. Curtis / Vergib Mein Nicht (나를 잊지 마세요) / Fritz Wunderlich Ernesto De Curtis (1875 - 1937) / Vergib Mein Nicht Berliner Symphoniker, Gerhard Becker 1959년 제작된 이태리 영화 '勿忘草', 명동의 중앙극장에서 상영된 음악 영화로서 영화 이야기는 탈리아비니가 사랑하는 독일 유학생에게 그의 마음을 독일어 (Vergib Mein Nicht) 노래로 사랑을 고백하나 이미 그녀는 단지 선생님으로서의 존경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었으나 탈리아비니의 열정 어린 노래와 끈질긴 설득으로 종국에는 해피 앤딩으로 ..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초등학교 4학년 장기자랑 시간이었다. 대중가요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 너무도 멋지게 김 상국의 "불나비"를 불러 젖힌 녀석이 있었다. 덕분에 그 아이는 반에서 아주 유명인사가 되었다. 우리 집에는 T.V는커녕 지지직거리는 "금성 라디오"밖에 없던 때였는데, 채널 선택권조차 없이 그저 들리는 대로 라디오 연속극 주제곡이나 흥얼거리던 내게는 너무도 생소했던 대중가요에 대한 경험이었다.그 후~대중가요에 애착을 갖고 공책에 가사를 써 가며 배운 "박 건"의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에 빠졌었는데. 휘파람으로 부르는 후렴구의 루루--가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와 입술을 오므리며 한참을 배운 터라, 지금도 가사를 안 보고 부를 수 있는 몇 곡 중 하나이다. 이 노래를 시점으로 32 절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