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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청계천에서 본문
청계천에서
청계천은 많은 사람들이 호젓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운동과 사색도 하는 공간이 되었다. 모자를 눌러 쓰고 잰 걸음 걷는사람..조깅하는 사람..사진도 찍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에, 노인들의 쉼터가 되기도 한다.언감생심 일제 강점기 시절의 청계천 주변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묘사한 소설가 박 태원의 "천변풍경"까지 그려 보게 된다.
오늘 잠시 거닐었던 청계천은 물오른 버들강아지가 한들거리고,모이를 찾는 오리의 활발한 날개짓이 부산하다 .하지만 유유히 잉어가 노니는 도심속의 한가로운 모습을 누릴수 있는 이면에는 사람들의 아픔이 바탕에 깔려 있음을 언제고 기억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가슴속에 잔잔하게 피어 오른다.
형과니의 삶 - 내 이야기들
잊혀졌던 당신의 추억이 꿈틀거리는 아날로그 메모리 중에서..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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