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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Of Me 나를 생각해줘요 (From "The Phantom Of The Opera") - Sarah Brightman 본문
Think Of Me 나를 생각해줘요 (From "The Phantom Of The Opera") - Sarah Brightman
김현관- 그루터기 2023. 3. 2. 00:05
Think of me / 나를 생각해줘요 / 오페라의 유령
프랑스 소설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미스터리 소설 오페라의 유령.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 <한니발>의 리허설 도중 무대가 무너지는 기괴한 일이 생기면서 여가수 칼롯타 대신 크리스틴이 공연을 성공시킨다. 공연을 보던 극장의 재정보증인인 라울은 그녀가 어릴 적 친구임을 알아보게 되고 서로 기뻐하며 재회한다.
극장에 사는 유령 팬텀은 크리스틴을 마력으로 유혹하여 노래를 가르치며 그녀를 조종하고, 극장의 운영에서부터 모든 부분을 자신의 손 안에 두려 하지만 이를 따르지 않는 극장 매니저들을 위협하기 위하여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
크리스틴과 라울이 서로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된 팬텀은 질투에 휩싸여 6개월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작곡한 오페라 <돈 주앙>을 공연하도록 강요한다. 극이 절정에 달하자 남자 주인공을 살해하고 대신 자신이 크리스틴의 상대역으로 무대에 올라 그녀를 납치하여 자신의 지하세계로 데려간다.
크리스틴을 구하러 온 라울은 팬텀에게 붙잡혀 죽음의 기로에 서게 되고, 팬텀은 크리스틴에게 자신과 라울의 목숨을 두고 선택을 강요한다. 항상 가면으로 얼굴을 가렸던 팬텀은 크리스틴에 의해 끔찍한 외모를 드러내게 되고 크리스틴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에게 다가가 진심으로 키스한다. 팬텀은 크리스틴의 행동에 감동하여 크리스틴과 라울을 살려주고 사라져버린다.
초연 1986년 9월 27일 시연, 같은 해 10월 런던의 웨스트엔드 허 마제스티 극장에서 공연
작곡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작사 찰스 하트, 리차드 스틸고
원작에서는 공포물의 성격이 강했지만 작곡가 웨버로 인해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탈바꿈되었다. 초연 때 크리스틴 역할은 당시 웨버의 아내였던 사라 브라이트만이 맡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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