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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타임 킬러 Un Verano Para Matar 본문
썸머타임 킬러 Un Verano Para Matar
썸머타임 킬러 Un Verano Para Matar / 1972년
크리스 미첨, 올리비아 하세
컨트리 러버스가 부르는 아름다운 주제가 <Run And Run>으로 기억되는 이 영화의 프롤로그는 소년 레이 카스토가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세월이 흘러 금발의 청년으로 성장한 레이(크리스토퍼 미첨)는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들을 찾아나서 차례차례 제거하는데, 마지막으로 반드시 죽여야 할 원수 중 하나가 바로 보스 알프레디 스칼로티(라프 발로네)이다.
레이는 알프레디의 여비서를 유혹하기도 하고, 그의 외동딸 타냐(올리비아 하세)를 납치하여 외딴 수중가옥에 감금하는데 영문도 모르는 채 저항하는 타냐를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랑하게 된다.
이 영화가 1970년 초반 국내에 개봉되었을 때, 타이틀 롤인 레이 역을 맡은 크리스 미첨의 인기는 대단했다. 스턴트맨 없이 긴 금발을 휘날리며 직접 모터사이클 액션을 보여주면서 크리스 미첨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타냐 역을 맡은 올리비아 하세 역시 젊은 남성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등 그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살인청부업자인 존 킬리(칼 말덴)가 타냐의 헌신적인 사랑에 감동을 받아 레이를 살려주는 후반부의 장면 역시 잊지 못할 명장면이다. 사운드트랙 음악은 1997년 <인생은 아름다워〉로 잘 알려진 작곡가 루이스 바칼로프가 담당하여 이 영화가 히트하는 데 일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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