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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낙서장의 낙서들 본문

내생각들

낙서장의 낙서들

김현관- 그루터기 2022. 11. 25. 14:50

낙서장의 낙서들


* 일사 선생님이 들어오자마자 선물얘길 꺼내고, 두열이란 놈은 불과5시간전 내가 준 석굴암 뺏지를 뇌물로 바치고, 선생 ⽈ 딸을 준다 하니 우와 배 아프다.

두용이 자식의 재기 어린 답변도 좋았지만 별로 우습지는 않다. 잠시 후 생각을 되집어 보니 나란 놈 참 얼간이답다고 생각되는지라 더 이상 생각이란 걸 하고 싶지도 않고나 !!!!!

10일 날 두열이 자식 약속을 깨뜨리려 한다.

또 또 생각한다. 머저리 무뇌아,천치 기타 등등..........
* 살으리 살으리랏다. 누굴위해 살으리랏다. 너 위해 살고 나 위해 살으리랏다.
~나스키~
* 어이타 이리 ⼼이 괴롭나이까? 맘 속에 없는 글을 갈기니 편히 잘 수 있으리...
네 생각 짐작하되 남 생각이구료. 아햐 맘 잡아라.. 시각을 깨닫고 각성하라...
~두열스키~
* 공부는 하기 싫고 ?? 생각만 나는데 뱃속마저 안달이구나...
~나투스키~
* 인간이란 가치있는 존재의 무가치한 행동이 소위 범죄란 철학을 낳게 한다
~ 소크라테스~
* 사람이 사람이 아닌 것을 가지고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가지고서 사람이라 하는것만 못하다.
~ 장 자 ~
* sex 의 불행과 행복
부수적인 삶이란 존재의 불행과 필수적인 삶이란 존재의 행복의 갈림길
~모르스키~
* 멘델스존의 단 하나의 바이올린 곡 ^^ 노래의 날개위에 ~

그 애의 고집을 꺽은 최초의 남자가 되었던 난 언제고 거울을 보면 바보같다.
* 75년도 유머
~ 겨우내 열만 내다 기어코는 고물상으로 (난로 일동)
~ 여름내 바람만 피다 몸만 망쳐 버렸다. ( 부 채 )
~ 기구한 운명
이 남자 저 남자가 차 버렸지만
그 이는 말 없이 품에 안아 주었다 (축구공)
* 염세주의와 낙천주의 알려준 사람 ~ 송림동 모나미양장점 미숙 누나
* 모른다 와 안다 의 개념의 차이
이름모를 소녀였던 그 녀의 이름을 일고 보니 이름 아는 소녀가 되었다.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창선동 1가327 (정란숙) 姜⼤⼼
대천캠핑때 배낭을 잃고 해변가에서 개 떨듯 떨고 있던 우리에게 적선을 해준
고마운 친구

* 국-2 김 정옥 3- 최 훈철 4- 장 항순 5- 심 동욱 6- 조 병선
중-1 김 이홍 2-이 준 3-박 노옥
고 -1 김 용길 2-신 진섭 3-권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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