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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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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를 기리는 날.어제 그렇게 비바람이 몰아치고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더니 밤새 가라앉았는지 아침부터 햇빛이 따스하고 날이 좋다. 기수형님 가신지 벌써 150일이 지났다. 장지에 가보리라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는 스스로에게 측은지심을 느끼고 있던 중, 오늘 큰 마음을 먹고 벽제 승화원을 찾았는데 가는 길이 이리 번잡스러운지 미처 몰랐다.제물포역에서 전철을 타고 소사역에서 서해선으로 환승하고 대곡역에서 내려 다시 3호선으로 갈아탄 뒤 삼성역에서 하차 후26번 버스를 타고서야 승화원엘 도착했는데 이게 웬일인가.. 장지가 벽제 승화원이라 하길래 당연히 이곳에 모신줄 알았더니 안내하시는 분께서 승화원은 화장만 할 뿐 추모의 집에 고인들을 모실 시설이 없다고 한다. 허탈하니 용환이에게 전화를 하니 이미 시설이 ..
정원 庭園 / 김 상용거리를 나서면 초라한 내 집에 비해 너무 거만한 고루대하高樓廈가 내 시야를 어지럽힌다. 이런 때에 위압을 느끼면서도 오히려 그 과대광적 誇大狂的 거구巨軀를 민소憫笑해 내 청빈을 자부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나지막한, 얌전한 집의 향向이 南이요. 거기 아담한 뜰이 곁들여 있으면 내 마음은 달라져 문득 선망을 금치 못하니, 정원에 대한 애욕은 도시 천생의 내 업화業火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뜰과 인생'의 관계는 너무나 밀접하니 이를 사랑하고 갈구함은 인간 자연의 성정性情이 아닐까. 인생의 안식처를 가정이라 하여 집과 뜰을 연결해 놓은 데 이미 무슨 심비深秘한 의미가 은장隱藏된 듯도하다. 뜰 없는 집은 사실 내외불화內外不和 이상으로 살풍경殺風景일 수 있다. 널찍한 뜰, 거기 몇 주株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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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며.. 오늘 날씨가 좋고,부대찌개도 입맛에 맞아 좋고, 식구와 함께 하니 또 좋고, 내려다 본 풍경이 시원해 참 좋을세.. 2024.5.10 #구월 킴스 9층 쟌슨빌
https://youtu.be/fSpzMMlq27o?si=RqANK9rvSPOGGLbUJeff Steinberg's - Moulin Rouge Jeff Steinberg's작곡가, 편곡자/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프로듀서 및 음악 교육자로 35년 이상 을 보낸 제프 스타인버그의 작품은 화려한 재즈, 빅 밴드, 오케스트라 녹음뿐만 아니라 광고, TV 및 영화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포함하는 전문적인 스펙트럼을 지속하고 있다. 1969년 버클리 학교를 졸업한 그는 버디 데프랑코의 지휘 아래 글렌 밀러 오케스트라에 합류하여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을 순회했다. 이후 Maynard Ferguson, Count Basie, Stan Kenton, Perry Como, and Michel Legrand등의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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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V1qmmMwc9M?si=8ND8VCDM1i7W7E2B To Sir, With Love - LuLu / 1967한국인에게 참교육이 무엇인지 알려준 팝송이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루루 LuLu가 부른 1967다. 이 노래는 제임스 클라벨 감독, 시드니 포이티에 주연의 영화 1967의 주제가로 삽입되어 빅히트했다.영화는 영국 빈민가의 어느 학교에 아프리카 기니 출신 교사 마크 색커리 - 시드니 포이티에 분 - 가 부임하면서 시작된다. 학생들은 공부는 뒷전이면서 교사를 골탕 먹이기에 바쁘고, 학교와 교사들은 이 상황을 방관한다. 그러나 마크 색커리는 이들을 교화시키기 위해 학생들을 체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른으로 대접해주고 사회의 일원으로 동등하게 대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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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토요일 오후 자유공원 고고(古 GO) 축제자유공원 고고축제에 집사람이 학교를 대표해 참석하고 왔습니다. 민해경 씨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담아 왔더군요. 비가 와도 참석하신 분들의 열정이 놀랍습니다.아랫글은 현장에 계신 하모니J님의 관전 소감입니다.비오날의 콘서트 낭만이 빗줄기에 실려 풍류 가득하네요 바이올린, 통기타, 키보드, 전자기타, 베이스, 드럼 굵은 비 맞으며 춤추며 영혼 쏟아낸 민혜경가수 보고싶은 얼굴, 그대 모습은 장미, 임백천 마음에 쓰는 편지,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박남정 널 부르며, ♡의 불시착 곧 등장할 변진섭 Live 사랑과 평화까지 90년 음악의 향연 속에 풍덩 빠지고 있는 밤 잊을 수 없는 공연.. 자유공원 밤이 콘서트로 일렁일렁 알흠다워요 내일 날 맑고 축제는 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