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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도화동이야기 (92)
형과니의 삶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아가다누님의 벙개로 만난 선배님들. 4-5년만에 만났는데 여유있는 표정 들외에 변함들이 없다. 호경형님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청년시절의 사진들로 오늘의 분위기에 추억과 화목함을 듬뿍 얹었다. # 김종애,신호경,정영란,김영준,차복한,이성천,김현관,호순복 2024.3.25
기수형이 가셨다.내게 또 하나 기억해야 할 날이 생겼다기수형이 동석형 만나러 갔다.삶의 기억을 잊고 근심걱정 털어 버린 채그렇게 가셨다.세상을 어떻게 보며 갔을까? #부고김용환님의 부친 故 김기수님께서 선종 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아들 김용환 드림 상주 김용진, 김용환, 서희영, 신이슬, 김보민, 이기숙빈소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특7호실발인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08시 00분장지 서울시립승화원상주말씀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돌아가신 날 2023.12.19일 - 미국에 살고 있는 맏상주 용진이의 귀국절차로 인해 5일장으로 치렀다. 장지경기 파주시 광탄면 명봉산로 277 (광탄면 용미리) https://kko.to/XRX58nRIZv 서현공..
하늘거리며 내리는 눈들이 눈앞에서 왈츠를 추듯 부드럽게 오르내리는 풍경이 수봉산까지 펼쳐진다. 눈앞에서는 하얀 솜 같은 눈송이들이 눈앞을 조금만 벗어나도 가뭇가뭇 살랑이는 모습들이 경쾌하다. 오늘은 도화동 선배님들과의 정모날이다. 전체모임을. 갖지 않고 몇 명이서 만나는 모양새가 마음이 편하지 않다. 코로나로 인해 두 해동안 모임을 건너뛰기 시작하면서 모이자는 공지를 띄우기가 왠지 서먹한 느낌이 들어서일까? 아니지 공연한 핑계일 뿐 내 의지가 가라앉아서일 뿐이다. 선배님들께 환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드리려면,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하려면 내년 신년회라도 하면서 그동안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장을 넌지시 마련해봐야지.. 모이기로 한 주안역 북광장에 도착했더니 이미 영일형님과 은남누님, 호경형님께서..
https://youtu.be/V6QvrCN7XjI?si=8bjSRyisCuc2orrc Y.C.S 동기들 송년모임 흉중의 말들을 편하게 풀어 놓으면서, 손가락으로 나이를 세는 친구들.. 세상과 세월의 이야기들이 단촐해지는 것은 추억들의 무게가 중심을 잡고 있음이라.그럼 그럴만 하지.. 정구야 속은 편하냐?
올 겨울 들어 처음 맛 본 방어와 숭어회.. 찰진 식감. 입안에 감도는 시원한 목넘김.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선배님들과의 어울림이 참 좋았던 하루! 2023.11.13
https://youtu.be/iLoP_XjFWhA?si=7o_m7j8GAwFR3O-c 오늘 우리 만나는 날.. 일주일 전부터 천성이 밝은 굴업도 민정누나의 표정이 카톡에 밝게 묻어 나왔는데 어제 인천으로 나온다더니 어느 순간 바람이 불어 배가 안 뜬다는 말과 함께 절망의 이모티콘을 보낸다. 은남 누나가 우리 만나는 내일은 괜찮을 거라며 위로를 하길래 얼른 내일의 바다날씨를 체크해 보았더니 다행스레 중부 앞바다의 풍속이 줄어 내일 배 뜨는 데는 이상이 없을 거라 알려 주었더니 그제야 마음을 놓고 파도가 일고 있는 굴업도해변의 사진을 보내며 안도의 미소를 보낸다. 그 시간 또 한 사람 영일형님께서 꽃게 칼국수를 먹는 모습과 선상 주꾸미숙회 파티를 한다면서 이작도에서의 즐거운 풍경을 보내왔는데, 형님일행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