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uptempo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piano
- 1mm 치과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익숙해질 때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티스토리챌린지
- 60bpm
- 70-80bpm
- blues&jazz
- 추억의도시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오블완
- male vocal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y.c.s.정모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Saxophone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male base vocal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jzzz&blues
- 碑巖寺
- Today
- Total
목록음악이야기/영화음악 (54)
형과니의 삶
https://youtu.be/6RCOkKyZz8I Mikis Theodorakis & Haris Alexiou - Phaedra (Agapi Mou) 페드라 조곡( Phaedra Suit) /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 해리스 알렉시우 페드라 조곡은 영화음악을 주제로 하여 만든 조곡입니다. 전체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는 장중하고도 우울한 멜로디가 우선 분위기를 압도합니다. 그 후에 여주인공의 비장한 노래가 기타를 반주로 하여 이어지는데 마치 짙은 어둠에서 피어오르는 절규와도 같은, 그러면서도 절제의 끈을 놓치지 않는 보컬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어 기타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잠깐 진행되다가 다시 전체 오케스트라가 주제를 반복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마지막 장면과 같은 극적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들 두 비..
https://youtu.be/mfj3FyuCNjQ 다이아나 크롤 · Why Should I Care 도시의 밤, 밀려오는 고독 Why Should I Care : 다이아나 크롤 음악은 아픈 현실을 위로해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잊고 있던 기억이나 상처를 되살아 나게도 한다. 되살아나는 그것이 사랑의 상처라면….이 곡은 바로 그 사랑에 상처받은 연인의 내면을 표현하고 있다. “나는 당신과 함께 모든 것을 나누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당신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하고 있었더군요. 그런데 내가 왜 당신을 끔찍히 생각하고 사랑해야 하나요?" 영화 (True Crime>의 주제가로 재즈계의 샤론 스톤이라 불리는 다이아나 크롤이 노래했다. 이 곡은 그녀의 99년 앨범 「When I Look In Your Ey..
https://youtu.be/GRxzkiPc7t8 Gloomy Sunday - Heather Nova https://youtu.be/yd2P6x6RCDg Gloomy Sunday - Elvis Costello (studio version) Gloomy Sunday 일요일은 왠지 우울하기만 해. 잠도 못 들어 허송세월만 하고, 내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왠지 친근감 드는 어두운 그림자들은 그 수를 셀 수도 없지. 저 작은 꽃들마저도 너에게 얘기 해주지는 않을꺼야.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검은 마차가 널 어디로 데려갔는지, 그런 것을 얘기 해주진 않을꺼야. 천사들은 너에게 다시 돌아오고픈 생각은 없나봐. 내가 너와 함께 하려 했다면, 천사들이 화를 낼까? 우울한 일요일에 말야. 우울한 일요일, 나는 어둠의 ..
https://youtu.be/swloMVFALXw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 In The Rain (1952) 진 켈리(Gene Kelly) (Singing In The Rain)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영화의 기술력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온갖 특수효과를 동원한 시각적인 풍요로움은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다. 즉,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영상에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그런 가운데 1952년 작 「사랑은 비를 타고」는 멋들어진 특수효과 하나 없지만,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복고풍의 화려함으로 현란한 특수효과 못지않은 시각적 풍만감을 느끼게 한다. 작품 전체에서 가장 빛나는 곡이자, 이제는 향수로 기억되는 노래 은 이 모든 것을 절정에 이르게 하는 명곡이다. 영화는 공황기에 접..
https://youtu.be/aC9c2Ec8urA 티파니에서 아침을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 줄거리는 알고 있어도 기회가 닿지 않아 화면으로는 처음 접하였다. 60년 전 오드리 헵번의 청초함과 창틀에 걸터앉아 '문 리버'를 부르는 잔잔한 모습을 보려고 꼼짝 않고 영화 속으로 빠져 들었다. 그리고 원하는 바를 얻었다. 공룡 같은 대도시에서 수많은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나 꿈은 있게 마련이지만 그 꿈을 모두 이루고 사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이 영화의 원작가 '트루먼 카포티'는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지만 로또 당첨 같은 대박의 꿈을 안고 포기하지 않는 '할리-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통하여 복잡한 인생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헛된 욕망을 이렇게 비판하였는지도 모른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Ride of the Valkyries - Maksim Mrvica https://youtu.be/QW05BgbXIqI?si=V6IcISIWV2KMDYEU Ride of the Valkyries - Maksim Mrvica '크로아티아' 의 보석 '막심 므라비챠'가 연주하는 '바그너'의 "발키리의 기행" - 이 음악은 베트남전쟁의 참혹성을 알리고 전쟁에 망가져 가는 인간성을 보여 주며 전쟁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는 반전를 표명한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삽입되었다. 죽음의 천사이자 전쟁의 요정인 발키리는 ‘죽을 자를 선택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아름다운 처녀신 발키리는, 오딘의 명을 받아 전장의 하늘을 달린다. 그러다 에인헤르자르(용맹한 죽음의 선택자)가 될 전사가 눈에 들어오면 그에게 정해진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