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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60bpm
- Saxophone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碑巖寺
- 70-80bpm
- male vocal
- blues&jazz
- 익숙해질 때
- 1mm 치과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티스토리챌린지
- piano
- male base vocal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jzzz&blues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y.c.s.정모
- 추억의도시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오블완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uptempo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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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이야기 (437)
형과니의 삶
https://youtu.be/K7j7fn83rVc?si=SMD0JE4OH2wE4hde 엊저녁부터 눈이 참 많이 오던 날.. 아침부터 카톡에 눈 풍경을 담은 사진들이 하나 하나 올라 온다. 여주에서.. 월미도에서.. 십정동에서.. 부천에서.. 화평동에서도 그리고 구월동 다녀 오던 길의 풍경도 하나.. 그렇게 모인 설경들이 음악과 함께하니 하나의 그림이 되었다 2024.2.22
秋憶입니다. 깊은 가을, 율목도서관과 기독병원 아랫길 뒷골목의 단풍, 追憶입니다 오래된 비디오테이프, 크리스토퍼 밋첨과 올리비아 핫세에 열광했던 젊은 날들.. 秋憶과 追憶을 그리며 반추하는 하루를 지내야겠습니다. # 하루종일 비가 오던 오늘, 우리의 노선생이 아침부터 중사모의 감성을 건드렸습니다. 2024.2.20
사라져 그리운 곳 *民* 중구청아래 마을금고사거리 한 켠 호주가들을 반기던 곳. 툇마루 걸터앉아 나비와 주절대던 그 날이 그리워지던 곳. 마시고 싶어도 못마시는 나같은 이는 더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곳. 하인천 뒷골목 노마네. 관동교회 뒤 이름없는 모주집. 신포주점앞 미미집, 미미집앞 대동강집. 추억을 반추하게 하는 그 곳들. 그 사람들.. 2024.2.17
세계에서 제일 긴 단어가 독일의 ‘계란구멍 뚫는 기계’ 이름이며 철자가 80 자라고 하는 방송을 들으며 부지불식간에 단어 하나가 떠 올랐다. 지금껏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금세 떠 오를 수 있을까! 요즈음에는 며칠 전 기억했던 단어나 이름조차 안개처럼 뿌옇게 형체도 없이 안 떠올라 갑갑한 때도 많은데, 5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이렇게 길고 어려운 단어임에도 금세 읊조리다니 신기한 노릇이다. 중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 콘사이스를 많이 찾아보던 시기였다. 당시 유행어처럼 우리들이 열심히 외워 시도 때도 없이 중얼대던 단어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이 단어, "프록시나우시니필리파일리피케이션" (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 -(무가치하게 여기다)라는 당시에는 영어철자가 제일 긴 단어였다..
나와 친구의 얘기가 어우러진 카페 + 찬찬히 흐르는 시간 + 사람을 아주 좋아하는 진돗개 = 여유 .. 화가남편 + 음악가 아내 + 진돗개 = 여유 .. 여유 + 여유 = 화안 .. 화안 = 밝음 (?1) .. 꽃눈 : 雪(2?) .. 花眼(3?).. 그리고 귀갓길에 담긴 우리집 빵사랑 .. 2024.1.16 #수창이#농업방송인터뷰색다르고남다른사진디자인강의#사진디자인 #백구진주 #송월동동화마을#화안카페#파리바게트
https://youtu.be/7vn1FGH3L3U?si=ZUvtG2sg4HKeab7d # 집앞에서 내려다 보는 눈 내리는 영상입니다 배경음악은 짧막한 이루마의 Be My First... 그 길엔 눈이 내린다 입니다. 눈 오는 아침 새벽부터 눈이 내립니다. 어릴 적엔 눈이 오면 바깥으로 뛰어 나가 노는 게 당연했지만 지금은 방 안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툴툴대는 마음이 드는 게 나이 들어가는 우리네의 심퉁인가 봅니다. 엊저녁부터 눈이 오면 어떤 옷을 입을까 걱정을 하던 아내는 일찌감치 **** 실습을 나갔습니다. 저 나이에 그저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못난 남편덕분에 수고로움이 많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돌아오면 정성껏 다리를 주물러 줘야겠습니다. 눈이 오는 날 퇴근길에 걸음을 조심해 넘어지지 말아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