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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신문보기 싫은 세상 본문

내생각들

신문보기 싫은 세상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5. 10:24

신문보기 싫은 세상

요즘 신문들을 보다보면 부아가 솟으며 저절로 욕설이 튀어 나오게 만드는 자들이 왕왕 있는데, 이런 세상사 속에서 새나라의 어린이들이    우리 나라 좋은 나라 " 라고 동요를 불러야 하나요 .?

 사회적인 이슈와 관심을 끌어 끝없는 망상의 행복감을 누렸던 " 타진요 "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와 같은 재활용 쓰레기감도 못되는 족속들.. 대체 남의 학력에 왜 그리 관심들이 많은거야 ? 세상에 할 일이 그렇게 없나? 20만명이면 뭔가 잇속 챙길 일도 할수도 있을텐데? 근데 회원들은 뭐 먹을게 있다고 껄떡댔는지 모르겠다.자기 가족들에게나 신경들 쓰지.

경찰의 귀를 물어뜯어 뱉어 버린 취객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 공권력 우습게 보라는 말씀이네 그려..그 판사님 귀 물어 뜯어 퉤 하고 뱉어 버려도 술만 먹고 초범이면 그냥 놔 보내줄까? 퍽두 그러겠다..이게 다 그동안 국민 알기를 뭐 같이 알아온 수 없이 많았던 정치경찰과 비리경찰들..다 당신네들 때문에 빚어진 업보지 뭔가.. 아직도 남아서 정신 못 차린 자 있으면 빨리 제복 벗으쇼.. 올바른 정신으로 공권력 지키려 죽창앞에 맞선 경찰들 욕 먹이지 말고..

금배추 파동 와중에 제 뱃속 불리는 양심없는 파렴치한들!, 개인적으로 이런 놈들은 돈은 벌어도 한 십 년쯤 피똥 싸 댔으면 원이 없겠네..그리고 이런 세태에 부화뇌동하며 날뛰는 기회주의자들을 제대로 처리하면 국민들에게 표창 받는 영광을 얻을텐데 왜 못하는지 몰라. 제 돈 아니라고 무조건 초등학교의 무상급식을 추진하겠다는 무뇌아들! 당신들도 제 호주머니속 돈 들어오구 나가는 것쯤은 알텐데 왜 그리 머리가 안 도는지 정말 모르겠다..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당리당략과 개인들의 이익만 좆는 정치 도둑놈들. 다른건 몰라도 북한 찬양 하는 짓거리가 옳은 것처럼 동조하며 씨부리는 엿 같은 꼴들 좀 안 봤으면 좋겠다.그 외의 아자씨들 얘기는 백만번 얘기해 봐야 입 만 아프고 소용없음을 너무도 잘 아니 할 얘기도 없고,  그저 " 니xxxx ! "

군대 안가려고 온갖 주접 떠는 불알 떼내야 마땅한 자들! 이런 것들 낳고 미역국 드신 그 어미가 불쌍하고, 혹시라도 면탈에 동조한 부모 있으면 내리 3 대쯤 빌어 먹어라. 책임과 의무는 불가분의 관계인 줄 알아야 인간이 되느니....

 한 상렬이처럼 자기가 속해 있는 나라가 민주주의인지 공산주의인지 그 실체를 모르는 자...그 정도 소신이면 돌아오자마자 교도소에 들어가 비슷한 자들에게 영웅칭호나 듣지,, 치사하게 변호사가 뭐냐~ 격 떨어지고 쪽 팔리게 이제 배 밖으로 나왔던 간덩어리가 쫄아 붙었나 보구만.. 나이 헛 처먹고 덜 떨어진 양아치만도 못한 저 자를 쫒아 다니는 추종자들은 또 뭔가!!!....

 온 국민들을 똘아이로 만들어 놓고도 너무도 당당한 방송국의 더럽게 똑똑한 것들은 말로도 못이기고 힘으로도 못 이기니  그저 욕이나 해대는 수밖에..

수 없이 강간을 해 대고 또 해대고 또 해대고... 그래도 놔 주고 놔 주고 놔 주고...이런 극악무도한 가정파괴범들은 실제 죽여 버리던지 아니면 잘라 내고 살려줘서,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려줘야 마땅하지...

 윗 것들중에는 완전한 범죄자도 있고, 소위 책임자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사회암적인 요소를 안고 있는 개념없는 자도 있고, 극한의 이기주의와 소아병적인 자충수를 두면서도 정작 본인들은 그 사회적 폐해를 모르는 자들도 있을테고, 집단적인 광기를 표출하면서 그 것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는것을 목표로 삼는 정신병자 집단들도 있고,철저히 자기를 숨기며 더러운 짓거리만 일삼는 비겁하면서도 집요한 반 사회적인 것들도 있다. 모두 다 심신개조가 필요하거나 건강한 사회를 위해 사라져줘야 마땅한 자들 뿐이다.

 이런 세상의 이런 모두를 다 거기가 거긴 줄 알아야 하는 나 같은 놈들은 오늘도 뒤엉켜 돌아다니며 술 한잔에 툴툴대니 이 세상 주막거리들은 온갖 육두문자가 뒤 덮이면서 공허한 너털 웃음만 떠다닌다.그리고 또 내일은 내일의 울화통이 실린 신문을 보며  퀭한 두눈에 하릴없이 고개만 주억거릴테다

 

 

                          2010 - 10 - 09          - 그루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