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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zzz&blues
- Saxophone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1mm 치과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碑巖寺
- 70-80bpm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blues&jazz
- 추억의도시
- male base vocal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y.c.s.정모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uptempo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piano
- 익숙해질 때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male vocal
- 오블완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티스토리챌린지
- 60bpm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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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도화동이야기 (92)
형과니의 삶
작은 것, 간단한 것, 단순한 것, 비어있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면 행복합니다. 이렇게 만나는 우리들은 사랑도, 눈빛도,모두 가슴에 싹을 틔웁니다. 그렇게 발아되어 세상에 흩어지는 도화동의 사랑의 숨결은 놀랍도록 큽니다... 2011-03-03
영월엘 다녀오면서 두 누이를 번개팅으로 초청해 주안에서 만났다. 영월 산이실 마을의 이름이 핀란드 마을로 바뀌어 정감을 앗아가긴 했지만 성용형님은 이번에도 기대를 충족시켜 주셨다. 아내와의 동행길이라 다소 불편함이 있을텐데도 내색 한 번 안하시며 우리 부부를 감싸 안아 주셔서 너무 고맙다. 루시아 수녀님 동생분이 운영하는 낙지집에서 연포탕을 먹고 바로 아래 노래방에서 흥을 내 보았다. 할아비,할마이들인데도 아직 동해바다를 그리며 꿈을 꾸는 누이들의 감성이 살아 있음을 보고 끊임없는 낭만과 젊음을 추구하는 우리네 도화동의 미래가 밝음을 느껴본 하루였다.. 2011 - 2.- 8 https://youtu.be/FmYrtDs1qz4?si=nNFqgzFIe34jLrp8 https://kakaotv.daum.ne..
https://youtu.be/ozg5uxNGa4o?si=-AbLABicUAsCV98s 동영상 다운로드 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135yMqxScBw%24@my?service=daum_blog
나는 빛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요한 8,12/마태 5,14- 김 교민 형님의 아드님이신 김 문정 (요셉) 신부의 사제서품후 첫 장엄미사를 2011년 1월16일 11시 간석4동 (세례자요한)성당 에서 올렸습니다. 교민형님의 아들에서 사제서품을 받아 주님의 뜻을 세상에 전하실 김 요셉 신부님에게 구 도화동 성가대원 모두의 신실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저는 갑작스런 사정이 도래하여 참석을 못했지만 모두들 미사에 참여하신뒤 겸사겸사 2010년 송년식을 치루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모임을 갖고 뒤풀이를 하신 여러 선배님들의 면면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들입니다. (사진은 제 부탁으로 호 제노베파가 찍었습니다) 2011-01-17 동영상 다운로드 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
고등학교 시절! 할머니의 유지를 받들고자 다니던 "도화동 천주교회" 성가대에서 발표회를 마치고 지하실에서 뒤풀이가 있었다. 그날 찍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넥타이를 깡충 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내 모습에서도 세월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고, 옆에서 의젓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멋진 남수의 모습에서도 시간의 이동을 알 수 있다. 젊었던 저 날에 남수에게서 예술가의 풍모를 한껏 엿볼 수 있다.... 긴 시간이 지난 지금.. 사진 속에서 함께 즐거움을 나누던 분 중에 세분은 이미 이 세상분이 아니다. 수십 년간 나의 정신적인 지주로서의 역할을 하시다 십여 년 전 돌아가신 제일 뒤쪽에 홀로 서 계시던 동석 형님과 성가 연습 중 단원들의 실수에 화 내시는 모습을 한 번도 안 보여 주시며 늘 잔잔한 웃음을 지으시..
youtu.be/-sypHqa2OMY 도화동 선배님들~~ 이 음악소리 들리지요.. 옛날 한가한 시간에 어딘가에서 들어 보았던 노래입니다.. " 참새 한 마리"와 함께 더불어서 무척이나 많이 불렀던 곡! 기억들 나시죠 ? ...... 그래요... 바로 1. 2. 3. 4 ~~~ 4, 5, 6, 7 ~~~ 7. 8. 9. 10 ~~~ 다시 한번 ~~~ 다시 1. 2. 3. 4 ~~~ 4, 5, 6, 7 ~~~ 7. 8. 9. 10 ~~~ 다시 한 번 ~~~ 느릿느릿 아주 느릿느릿 구수하게 동석형님께서 부르시던 바로 그 1, 2, 3, 4,~~ 그리고 다시 한번~~ 무한 도돌이 노래였습니다.. 잠시 전에 음악카페에 들어가 이 곡 저 곡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별안간 귀에 익은 곡조가 들려 오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