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1mm 치과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추억의도시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male base vocal
- 익숙해질 때
- y.c.s.정모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uptempo
- male vocal
- blues&jazz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Saxophone
- piano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碑巖寺
- 60bpm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티스토리챌린지
- jzzz&blues
- 70-80bpm
- 오블완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Today
- Total
목록도화동이야기 (92)
형과니의 삶
모처럼 인천에 오신 형님에게 뒷고기 한 번 먹어 보자며 모시고 갔는데 영 맛이 아니네요..형님 죄송합니다. 맛있는 고기 대접하려 한 게 요모양이 되버렸네요..게다가두 분만 남겨두고 다른 약속장소로 내뺐으니 참으로 못 된 동생입니다.. 다음에 잘 모실게요..용서해 주세요 2010-10-06
L.A에서 1년 만에 잠시 다니러 온 해명 형님을 뵈러 형님들께서 모였습니다. 옛날에 뵈었던 덕연 형님도 오셨으나 가게 때문에 먼저 자리를 뜨셨습니다. 명수형님도 오시고,기수형님과 성룡, 승복형님과 함께 동인천 용동 큰 우물 앞에 있는 "금촌 "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추억의 감흥에 젖을 것으로 생각되어 유명한 "마음과 마음"으로 모셨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까요.. 형님들 모두 다 " 마음과 마음" 에대한 추억거리가 없다지 뭡니까? 곰곰 생각해 보다가 형님들 하고 나와의 세대차이를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지요. 형님들의 젊은 시절에는 글쎄 "생맥주 시음장" 마저 없었을 70년대 초반이지 않겠어요. "마음과 마음" 을 알 수 없는 게 당연했습니다. 모임의 마무리는 덕연형님께서 운영하시는 청천동의 "카리스마"..
# 인천가톨릭남성합창단 카페 [아름다운 이야기] 카테고리에 소연양이 올린 " 혹시 알아 보셨나요? " -10.1.29일자 -에서 퍼온 강 선생님의 옛날모습입니다. 강소연입니다. 연주회 동영상 보기를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네요. ..또 시간이 늦었어요.. 그러다가... 재작년 겨울 미사시간에 주보에서 아빠를 발견하고는 혼자 흥분했던 기억이 났어요. 혹시, 경구아저씨와 다른 단원님들,...알아보셨었나요? ^^ 상위 사진에서 제일 뒤에 가운데 있는 청년이 '강 선생님'입니다.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인천주보 2010호에 실렸음을 알려드립니당. ^^; (혹시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말씀해주세욤.) 2010.2.24 가톨릭 교회의 인권 운동한국 가톨릭 교회의 인권 운동은 노동자의 인권과 ..
성모병원에 계시던 수녀님께서 제주도로 떠나십니다. 어느 곳이나 주님의 품 안이며 하늘 아래지만 조금은 먼 거리로 떠나시는 수녀님과 잠시 떨어진다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한 자리 마련하였습니다. 2월 6일 토요일 주안1동 성당 뒤 "순이네 동태탕과 노래방에 함께 자리한 선배님들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멀리 영월에서 전원주택분양을 하시는 성룡형님께서는 9시 넘어 노래방까지 찾아오시는 정성을 보여주셨습니다. 2010-02-07 총각 때 은남누이를 좋아했다며 함께 사진 찍는 영광을 누리는 영일형, 그런데 어째 표정을 보면 은남 누이가 더 좋아하는것 같네. 동영상 다운로드 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Lf8DFrhUNvI%24@my?service=daum_..
2009. 12. 19일 저녁에 동춘동에서 도화동 신,구성가대와 y.c.s 송년 모임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구성가대의 몇몇 선배님들이 참석을 못하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알찬 기축년 한 해를 보내는 조촐한 자리였습니다. 저 역시 참석을 못하여서 그 아쉬움이 더했습니다. 내년에는 모두 복되고 건강한 한 해를 누려보길 기원합니다. 건강들 하세요.. https://youtu.be/4jOUfbSQjZc?si=vJBleoS6mwBNN8eP 동영상 다운로드 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_DlhHzWLaTs%24@my?service=daum_blog
도화동 성가대의 추억청년시절! 오랜 지병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남기신 유지를 받들고자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다. 신규자 교리를 배우던 중 매년 개최하던 "Y.C.S." 주관의 "마돈나 율리제"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인 한 여학생에 반해 남학생의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성가대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불과 4년여 밖에 활동하지는 않았으나, 삼십 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준 곳으로 그곳에서 만난 여러 선배들 그리고 친구들과 지금까지 교우하고 있다.성가대 생활은 그간 살아오며 느껴오던 희로애락의 많은 부분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남으로서의 책무와 살아오는 동안의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을, 신앙의 힘과 선배들과의 형제애로 아우르며 해결해 나가는 지대한 역할을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