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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뉴스를 보면 화가 도지는 이 나라에 산다는게 정말 싫습니다. 본문
뉴스를 보면 화가 도지는 이 나라에 산다는게 정말 싫습니다.
적장의 목은 어떻게든 따 와야 이기는게 전쟁의 기본인데 한창 전쟁중인 이 나라에서 소위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국회에서 일국의 장관에게 빨갱이의 괴수 김 정은에게 예를 표하라는 불온한 발언을 하였다.완전히 빨갱이놈과 한 패인 이놈 심 재권이라는 몽둥이로 쳐 죽여도 시원찮을 빨갱이 국회의원인 이런 놈과같은 하늘 아래 산다는 것에 울화통이 터지고,
게다가 친일매국노도 버젓이 들어가 있는 현충원에 일생을 독립운동으로 옥고를 겪으시고, 반 독재투쟁에 앞장서다 고난을 당하신 100세가 넘으신 애국지사의 안장이 불허되었다는데...
나라를 위해서는 절대 아무것도 하면 안되는 이 나라에 사는것이 부끄러워 울혈이 돋고, 매일 매일 뉴스를 보면 화가 도지는 이 나라에 사는게 정말 싫다.
대체 왜들 이러는지..
언제까지 이럴른지..
김정은에게 ‘정중한 禮’ 갖추라는 한심한 국회의원
심재권 민주통합당 의원의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북한 김정은의 이름 뒤에 호칭을 적시하지 않은 ‘통일부 업무보고 자료’를 들어보이면서 류길재 장관에게 그의 호칭을 묻고,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이라는 공식 호칭을 사용하는 등 “정중한 예(禮)를 갖추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한마디로 한심하다. 세계가 김일성-정일-정은 3대 세습을 희극이자 비극으로 지켜봐온 상황에서 그 3대 세습의 공식화가 1년을 맞는 11일을 사흘 앞둔 시의였다. 권좌 1년에 대한민국과 우방을 핵으로, 미사일로 위협하다못해 ‘핵불바다’ 운운하게 한 김정은이다. 테러리즘의 그 정점을 그들의 직명 그대로 예우하라면 정신상태부터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장이라는 당직을 감안하더라도 북한의 상시 도발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평가절하한 일대 착각이다.
균형감각도 의심스럽다. 김정은의 대척점은 그 밑에서 굶주리며 인간성을 억압받아온 북녘 주민이다. 국회는 2005년 이래 ‘북한인권법’ 제정에 실기해 반(反)인권 세습을 8년째 방임해오고 있다. 그런 죄책을 늘려온 국회의 일각에서 거꾸로 김정은에 대해 예를 갖춰 호칭하자는 망발이 버젓이 연출됐으니, 북녘 주민에게 이‘배신(背信)’을 과연 무슨 말로 변명할 수 있을 것인가. 심 의원은 그런 발언 취지의 연장이 종북(從北)에 가닿을 수 있는 만큼 국민 앞에 고개숙여 사죄부터 하라.
[정치] 사설 게재 일자 : 2013년 04월 12일(金) 문화일보'
( 중 략)
이에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 동해안에서 식별된 미사일은 언제든지 발사할 수 있는 준비 상태"라면서 "군은 북한이 임의의 시각에 발사할 가능성에 대비해 정보 자산을 모두 가동해 북한군 동향을 관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는 군사위성과 고공전략 정찰기(U-2), 이지스 구축함,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그린파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 등 정보자산을 총동원해 북한 미사일 움직임을 추적하고 있다.
three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2013/04/13 11:37 송고
미국 의원 "북한, 핵무기 장착 미사일 보유"
핵탄두 소형화 성공 의미美 국방부는 공식 부인한국일보|워싱턴|입력2013.04.12 21:05|수정2013.04.12 23:15
현충원 안장을 불허당한 106세 항일운동가
친일 매국노들도 현충원에 버젓히 묻혀 있는데...!!!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다. 보훈처가 1972~73년도 박정희 유신시대 사건을 들춰내 현충원 안장을 불허한 안창호 선생 비서실장 출신 106세되신 항일독립운동가 故 구익균 애국지사가 결국 초라하게 벽제 화장터에서 화장 후 시립 납골당에 모셔지는 일이 벌어졌다 , (참고로 애국지사 현충원 안장시 화장을 하지 않는다.)생존 애국지사 101인 중 최고령 (향년 106세) 으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구익균 애국지사의 국립묘지 현충원 안장이 불가하다는 현충원 안장 심사위의 결정에 유족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구익균 애국지사는 4월 8일 7시 50분에 타계 하였으며, 유족들은 현충원 안장을 신청하고 심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으며, 현충원 안장 불허 예상을 못하고, 구 지사 현충원 안장때 천주교 묘역에 묻혀있는 구 지사 부인과 합장하려고, 파묘해서 이장 준비까지 하고 있었다.
9일 보훈처 현충원 안장 심사위는 구익균 애국지사가 해방 후 집행유예를 받은 기록이 있어 현충원 안장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국립묘지 동작동 현충원과 대전 현충원에는 김창용 등 친일 매국노들도 버젓히 묻혀 호강하고 있는데 일생을 독립운동으로 옥고를 겪으시고, 반 독재투쟁에 앞장서다 고난을 당하신 100세가 넘으신 애국지사의 안장이 불허 된 것이다.
구 지사의 막내딸 구혜란씨(57)는 “현충원을 가고 못 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독립운동을 해온 아버지의 명예가 바닥에 떨어진 것”이라며 “1945년 8월에 상해 교민단장으로 있을 당시 아버지는 상해 망명교민 3000명에게 한국으로 돌아갈 돈 60만달러를 베풀었는데 누울 곳 하나 없게 됐다”고 말했다.구 선생의 큰손자인 구영일씨(60)는 “할아버지와 함께 할머니를 모시기 위해 할머니 묘도 이장한 상황이라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공중에 떠서 누울 곳이 없다”고 말했다.
생존 애국지사 모임 한국독립유공자협회 관게자는 "과거 한나라당이 만들어 놓은 현충원 안장 법으로 애국지사의 공을 가벼히 여기고 만든 법이라며, 해방 후 형좀 받았다고 항일독립운동을 하시다 고초를 겪으신 106세의 원로 애국지사를 현충원에 안장조차 못한다니 기가 막히다"고 말했다.조문객 김 모씨는 "대통령 표창에다 건국훈장도 받았고, 존경의 표시로 대통령 박근혜 화환까지 보내면서 뒤로는 현충원 안장도 불허하는게 무슨 짓이냐!"며, "그렇다면 남노당 활동으로 무기징역형까지 받았던 박정희, 김일성 주체사상 창시자 황장엽은 왜 현충원에 버젓히 묻혀 있는지 묻고 싶다."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9일 오후 2시 故 구익균 애국지사를 조문하기 위해 적십자 병원 빈소를 찾아온 표창원 전 교수는 구 지사 유족들이 국립묘지 안장 심의가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낙담중이라는 소식을 트윗에 올렸다.
구 지사는 항일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루고, 해방 이후에도 이승만, 박정희 독재에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하다 모진 고문과 옥고로 고난을 당하였고, 39년이 지난 2011년에야 무죄판결이 나와 명예회복을 하였다.구익균(具益均) 1908. 2.18~ 2013.04.08 평북 용천(龍川) 사람이다.
1928년 신의주 고보(新義州高普)에 재학 당시, 잡지 「신우(新友)」의 편집인으로 활동하다가 일본 경찰에 구속되기도 하였다.
1929년 3월, 광주(光州)로 통학하던 기차 안에서 일본 남학생이 한국 여학생을 희롱한 것이 계기가 되어 광주학생운동이 발생하자, 그는 신의주에서 신의주 고보 비밀 결사를 조직하고 학생들이 주동이 된 신의주 학생의거를 일으킨 후 일본경찰의 감시를 피해 상해(上海)로 망명하였다.
상해에 망명한 후, 상해 한국유학생회(上海韓國留學生會) 간부로 흥사단(興士團)에 가입하여 최용하(崔龍河)와 함께 원동대회(遠東大會)의 총무부원(總務部員)으로 활동하였으며, 1932년 4월에는 원동지부 강연부의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1933년에는 광동(廣東)의 중산(中山)대학에 근무하면서, 한국독립당에 가입하여 광동의 한국유학생 지도책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1935년에 상해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신의주로 압송되었으며, 신의주 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이라는 죄목으로 징역 2년형을 받았으며, 1936년 2월 평양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될 때까지 옥고를 치렀다.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기사입력: 2013/04/09 [20:49]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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