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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tempo
- 추억의도시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y.c.s.정모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piano
- 70-80bpm
- blues&jazz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Saxophone
- 1mm 치과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male base vocal
- jzzz&blues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티스토리챌린지
- 60bpm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碑巖寺
- 익숙해질 때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오블완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male vocal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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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철학,배움,지혜 (128)
형과니의 삶
권력의 안과 바깥(위진 현학)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권력의 안과 바깥(위진 현학) 유교가 국교가 된 이후 중국의 철학사는 권력의 안과 바깥이라고 할 수 있다. 권력과 결부된 유교와 권력 외의 철학(도가와 불가)로 나뉜다. 한나라 멸망 이후 혼란의 시대인 위진 남북조 시대가 된고, 불교가 도래한다. 중국에 외래사상이 들어와서 토착한 것이 불교와 이 후에 들어 온 막시즘이다. 유교와 대립된 것이 노장 사상이다. 이 시대에 노자. 장자, 주역(삼현경)의 책을 중심으로 펼쳐진 철학을 현학이라고 한다. 우리의 상식적 생각과 분석적 이성적으로 잘 안 되는 것을 ‘묘하다’라고 하는데 그 ‘묘’보다 더 강한 말이 ‘玄’이다. 위진현학은 위진시대 현개념을 중심을 발달한 학파이다. 위진현학에 종사했던 많은..
길 잃은 시대에 길 찾기(제자백가)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길 잃은 시대에 길 찾기(제자백가) 주나라가 동쪽으로 천도하는데 그 이후를 동주라 하는데, 동주시대가 되면 ‘주’라는 이름은 남아 있으나 제후들이 서로 다투고 패권을 다툰다. 그것을 춘추전국시대라고 한다. 춘추시대가 되면 철기문화가 도래하게 된다. 인류 역사상 삶의 근거가 되는 변화가 오면 시대가 바뀌게 된다. 고대의 결정적인 변화가 청동기에서 철기로 바뀐 것이다. 농업이 비약적으로 발달하게 되었는데 소를 농사에 사용하고, 분뇨를 농사에 이용학, 이모작 등 거대한 농업혁명이 발생한다. 그러면서 신분분화가 발생한다. 부농과 소작농의 양극화 발생하고 부농의 폐단이 생겨났다. 무와 사 계급이 없어지고 ‘사학’이 생겨난다. 과거에 존재하지..
주체는 형성되는 것이다.(라캉)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주체는 형성되는 것이다.(라캉) 17~18세기 이래로 서양에서는 ‘인간주체’에 중심을 두고 생각을 전개시켜왔다. 과거의 철학이 인간을 넘어서 초월적 근거를 찾는 철학이었다면 근대철학은 삶의 근거를 인간 주체에게서 찾았다. 20세기 중엽이 되면 구조주의라고 불리는 사상들이 등장해서 근대의 주체 중심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다. *구조주의의 등장배경 -인간중심중의로부터 많은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서구가 제국주의를 실행했고, 서구에서 1,2차 세계대전이 발생, 근대성이라는 토대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된다. -과학기술문명의 발달에 따라 인간이 이 세계의 주인이 되어 환경이 파괴되고 자연이 인간에 종속되고, 자본주의논리가 생긴다. -인간이 주체가 되..
형상의 탐구(아리스토텔레스)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아리스토텔레스(B.C 384~322 형상의 탐구(아리스토텔레스) 그리스 역사는 페르시아 전쟁을 기점으로 달라진다. 철학 역시 그 이전은 자연철학시대 이후는 아테네 철학 시대이다. 마라톤 평야의 결전에서 그리스가 페르시아를 섬멸시킨다. 이후 정치.경제.문화 등 그리스의 황금기가 도래한다. 이 시기의 중요한 사상적인 변화는 자연철학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고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다는 점이다. 과거엔 극소수의 철학자들이 우주의 원리를 연구했지만 이후 아테나가 그리스의 중심이 되고 아테나에서 모든 문화가 펼쳐지면서 문화가 대중화가 된다. 우주의 섭리에 대한 관심보다는 문화적 영향에 대한 욕망이 분출된다. 그러면서 근원적인 우주와 세계의 본질에..
우리 생활속의 일본어 知識 ,知慧 ,生活/지혜,지식,좋은글 2007-01-12 12:27:23 우리 생활속의 일본어 가가미(鏡) : 거울 가감(加減) : 더하고 빼기, 더하기 빼기 가감승제(加減乘除) : 덧셈·뺄셈·곱셈·나눗셈 가건물(假建物) : 임시 건물 가계약(假契約) : 임시계약 가다 : 거푸집, 불량배, 깡패 가도 : 모서리, 가장자리 가도집 : 모퉁잇집 가라 : (옷)깃, 칼라 가라 : 가짜, 헛― 가라스 : 유리 가라오케 : 녹음 반주 (노래방) 가라테(가라데) : 당수 가료(加療) : 치료, (병)고침 가리(假) : ①임시 ②빌림 가마니 : 가마니, 우리는 ‘섬’이라고 썼다 가마보코(가마보꼬) : 어묵 가미소리 : 면도(칼/기/날) 가봉(假縫) : 시침질 가부라(카부라) : (밭)접단, 끝접..
세상은 잡아둘 수 없다 知識 ,知慧 ,生活/배움-문학,철학사 "천하신기 불가집야 天下神器 不可執也" 세상은 신비한 그릇이라 잡아둘 수 없다는 말로 노자의 말씀이다. 세상이 제 손에 있다고 큰소리치는 놈은 천치다. 그런 천치 중에서 제일가는 치가 곧 '진시황'이라 할 수 있다. 제 아무리 황제라 한들 천하를 영원히 잡아둘 수 없다. 불사약을 구하려고 발버둥 쳐도 거미줄에 걸린 벌레 꼴을 면할 수 없는 것이 모든 목숨이다. 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했겠는가. 무엇이든 붙잡고 늘어지면 추해진다. 부귀영화를 붙잡고 늘어지면 더욱 그러하다. 세상은 무엇이든 붙잡고 늘어지게 허락하지 않음을 깨닫는다면 그만큼 삶을 홀가분하게 누리면서 세상의 너그러움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든 붙들고 죽기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