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오블완
- 碑巖寺
- male vocal
- 추억의도시
- 1mm 치과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70-80bpm
- 60bpm
- male base vocal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piano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uptempo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Saxophone
- jzzz&blues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익숙해질 때
- 티스토리챌린지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y.c.s.정모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blues&jazz
- Today
- Total
목록인천풍경 (117)
형과니의 삶
통근버스를 타고 화평철교를 지나던 중 우연히 제 22회 화도진 축제행사의 백미인 "어영대장 축성행렬"과 마주치게 되었다."어영대장 축성행렬"은 한미수호통상조약체결을 재현하는 행사로 축제의 가장 화려한 행사이다. 화도진은 강화도조약 이후 무리하게 개항을 요구하는 일본에 대항하기 위하여,고종이 어영대장 신정희를 파견, 진과 포대를 설치하면서 만들어진 장소로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군영이며, 1882년 5월과 6월 한미수호통상조약과 한영·한독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장소라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는 곳으로 현재 시 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 어영대장 축성행렬 ○ 일 시 : 2011. 5. 13.(금) 17:00~18:00 ○ 장 소 : 동구청→화도진공원(2.5㎞) ○ 참여인원 : 250여명(제17사단 100명, ..
https://youtu.be/zyTsen9m8Os?si=8I6donnEJcNz1J1t 어버이날을 맞아 바람을 쐬려 동생네와 을왕해수욕장을 찾았다. 인천대교에서 바라보는 무의도는 완전히 해무에 쌓여 마치 섬이 허공에 부양한 듯 떠 있었고 을왕해수욕장도 온통 해무에 덮여 앞이 안 보였다. 시간이 조금 흘러 해무가 서서히 걷히며 해변가에 노니는 사람들의 즐거움이 보인다..2011-05-08동영상 다운로드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AyACgifkPX4%24@my?service=daum_blog
오늘 정기검진을 받으러 병원엘 다녀오는 길이다. 답동성당 옆길을 지나다 보니 지는 꽃잎이 아쉬움을 준다. 부활절 며칠 지난 답동성당 뒷길의 소경이다.. 2011.5.3 얼마 전 중구청에서 공사를 하며 " 용동권번중수" 라고 씌어 있는 표지석을 시멘트로 덮어 버렸다가 여론이 일자 임시방편으로 시멘트를 떼어내고 철계단을 설치해 놓았다. 적어도 역사가 가진 의미를 안다면 이런 의식의 몰이해로 벌어지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기 전에 보존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모든 명성은 그저 간판이나 하나 달았다고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글자 하나가 빠진 "칼국수거리"가 주는 을씨년스러움과 서너집으로 00 거리라 명명하는 졸속적인 단견부터 버린후에 맛과 정성으로 옛명성을 되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랜 세월을 지나 꿋꿋..
[인천 동구] 화수부두여 영원하라 1월 하순의 어느 날 화수부두를 찾았다.부두의 초입은 온통 공사장으로 변해 초행자는 부두를 찾아가기도 버겁게 생겼다. 그 흔한 안내 간판 하나 없어 스쳐 지나도 알 수 없을듯한 공장지대의 황량한 화수 사거리에서 샛길 하나를 들어가다 보면 닻을 만드는 조그만 "한성 닻 공장"과 붉은 벽돌로 지어놓은 제빙공장이 눈에 띈다. 눈을 돌리면 오른쪽 부두가 보이고 왼편으로 출입통제를 하는 초소가 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자물쇠가 채워 있다. 초소 앞엘 가서야 부두에 정박한 십 여척의 어선들이 보이는데 올 겨울의 지독한 한파 속에 동해 바다 추암의 촛대 바위를 얼리듯, 밑바닥이 하얗게 얼어버린 갯벌 속에 발을 동동거리며 파랗게 질린 모습으로 정박해 있다. 아주 옛날 화수부두의 주변은 ..
https://youtu.be/9rUSmcVfrTc?si=Tcjw2XtVIqZY6haI 비온 뒤 자유공원과 차이나 타운이른 봄꽃들은 피고 지고 조금 개화시기가 늦어 활짝 피었던 왕벚꽃도 이틀동안 내린 봄비에 모두 떨어졌다. 빛바래고 꽃 떨어져 아름다움의 가치가 떨어진 붉은 철쭉들만 남아 있는 자유공원 풍경이다. 그래도 늘 꾸준히 우리들 마음의 휴식처로 변함없이 반겨주니 좋다...2010-05-20 동영상 다운로드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ENepmmLcHHs%24@my?service=daum_blog